10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3/07(木)12:38:31 ID:Bvc.46.wi
남자친구하고 최근 대중지향 가게만 가게 되었지만,
평소에는 여자 혼자서 소고기덮밥 가게 같은데 들어가지 않고,
우동 체인점에서 토핑 고르거나 하는 것도 하지 않으니까
어떤 의미에서 신선했다
근처 쇼핑몰에 이키나리 스테이크(いきなりステーキ)가 생겼고신경 쓰였으니까 푸드코트도 환영이었다
(다시 가지는 않았지만ㅋ)(스스로 굽는 쪽이 싸고 맛있고)
※)이키나리 스테이크 : 스테이크 전문점
우리 지역은 상당히 시골이고 해서,
그 나름대로 분위기 있는 가게를 고르면,
매번 비슷한 가게만 되어버린다
그래서 틀림없이 매너리즘 타파를 위한 선택이라고 생각했지만,
벌써 눈치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시험 행동이었습니다…네
요즘 1년 의욕 넘친 가게에만 가고 있었으니까
경제관념을 확인해보고 싶었대
뭐랄까나ー 하고 내심 찜찜했지만,결혼을 의식하면 그런 것도 걱정해야 하는 걸까 하고 넘어갔다
그리고, 나도 그를 본받아서 손요리의 등급을 낮춰보았어요
지금까지 조금 보기 좋은 고기 요리를 메인으로 가져오고,
약간씩 반찬을 내놓던 것을, 완전히 한 접시 요리로 해봤다
카레 라든가, 파스타 라든가
평소 내가 먹고 있는 것 같은 메뉴지요
그리고 얼마 전에 2연속으로 나베로 하니까,
그이에게서 과연 어이 잠깐…하고
목소리가 높아졌다
나베는 몸에도 좋고,
냉장고 내용물도 정리할 수 있으니까
경제적이라고 설명해도 불만스러운듯
그걸 봤더니,
「이 사람하고는 경제관념 같은게 맞지 않구나」
라는 결론에 이르렀기 때문에 최근 헤어졌습니다
그렇지만 말하는게 더블 스탠다드잖아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3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168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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