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8일 금요일

【2ch 막장】카페에서 점심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4인석 테이블만 비어 있어서 거기 앉았다. 그랬더니 나중에 들어온 아줌마 「당신 혼자인데 테이블에 앉다니!」 합석 하자고 해도 고함 지르면서 듣질 않는다.




2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3/06(水)20:23:04 ID:w3G.ja.dc

문득 생각났으니까 써보겠다.
자신이 「그 신경 몰라!」라고 생각되었을 이야기.




어느 날, M역에 용무가 있어서, 이왕이니 점심도 먹기로 했다.
카페에 갔는데 자리는 거의 만석.

4인석의 테이블만 비어 있었으므로,
거기에 앉아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있었다.

잠시 지나니까, 아줌마 몇명이 나타나서,
그 가운데 1사람이 자리가 비어있는지 확인하러 왔다.

그러니까, 테이블에 앉아 있는 나를 눈치채고
빠른 걸음으로 다가와서, 갑자기 화내기 시작했다.

아줌마「당신 혼자인데 테이블에 앉다니!」
나「그러시면, 옆에 앉겠습니까?(혼잡하니까 합석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아줌마「하? 다른 사람도 생각해!」
나「그러니까, 여기 어서요.」
아줌마「혼잡하니까, 분별하라고!」
나「그러니까, 어서요.」
아줌마「………진짜, 됐어!」

아줌마는 화내면서 돌아갔다.
지금 생각하면
「네가 자리를 비켜라」「장소를 양보해라」라는 의미였다는걸 알겠지만,
그 때는 「혼잡하고, 나 혼자서 테이블을 점령하는 것도 미안하고, 합석으로 좋잖아」라고 생각했다.


눈치가 나빠서 미안하다.
아줌마에게는「말이 통하지 않는 녀석」「테이블을 점령하고 태연하다니, 신경 몰라!」
라고 생각되었겠지.

하지만, 갑자기 고함 지르는 것도 뭐랄까~ 라고 생각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9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1689073/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