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7일 수요일

【2ch 막장】친할머니하고 사별하여 헤어진 할아버지의 후처는 나이는 부모님 세대에 가까운데, 나보다 연하인 고모도 태어났고 사이는 무척 좋다. 그 할머니를 불임치료를 해도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고 쫓아낸 전남편이 나타나서 이상한 주장을 하며 접촉해오고 있다.




3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17(水)10:24:32 ID:GZB.iu.pi

할아버지의 후처로 혈연이 없고,
나이로 말하자면 부모님이나 삼촌 숙모에 가까운 할머니.

별로 후처업(後妻業)이나 그런건 아니고,
할아버지하고 비슷한 업계에서 일하다가
서로 자격이 있는 사람끼리 업무하는 사이에,
친할머니하고 사별한 기간이 길었던 할아버지하고
재혼하는 사람끼리 재혼.


손자인 나나 사촌들보다 연하인 고모가 태어났고,
다같이 귀여워하고 있다.

부부 사이는 물론,
아버지나 삼촌 고모들하고의 의리의 친자,
어머니나 삼촌의 아내들하고의 고부관계도,
우리들 손자들하고도 모두 사이 좋다.


할머니가 이혼하게 된 것은,
저번 결혼에서 불임치료를 해도 아이가 생기지 않았으니까.
삼년 운운으로 쫓겨났다고 한다.






내가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어서,
부모님 수입적으로는 면제나 학자금도 빌릴 수 없으니까,
가계의 여유적으로 어렵다……고 고민하고 있을 때,
할머니 개인의 포켓머니에서 척 하고 원조해주었다.

사촌들 가운데, 이과계로 학비가 들어가는 곳에
진학하는 아이도 있었지만, 역시 할머니가 내주셨다.

할머니의 생일이나 어머니의 날 선물에는,
집안일이나 심부름을 하러 가거나 하며
조금씩 갚아드리고 있다.


이것저것, 혈연이 없는 손자들의 학비를 내주던 할머니였지만,
어디서 어떻게 이야기가 새어나갔는지 모르겠는데,
할머니를 쫓아낸 전 남편이나 그 여동생,
게다가 그 아들인지 뭔지가 
이상한 주장을 하며 접촉해왔다.
전부 뚱보라서 기분 나뻐.


할머니의 전남편 일당의 주장은
「혈연이 없는 손자에게 돈을 지불할 필요는 없다.」
(↑너희들하고도 혈연은 없을텐데)
(어린 고모)하고 여동생의 아들을 결혼시키고 돈을 내놔라.」
(↑어떻게 봐도 그 아들인지 뭔지는 성인이다. 어린 고모는 초등학생)
「여자는 시댁에 정절과 충의를 다 바치는 것.
그것은 처음 시댁에만 적용이고, 지금 집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라는, 잘 이해가 안되는 것들 뿐.

조부모의 업무상 연줄로 변호사 세우거나,
경찰에도 연락해서 지금 여러가지 대책중.


만약의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어린 고모의 학교 배웅은 조부모가 매일 따라가 주고 있다.
조부모가 업무 때문에 힘든 경우에는,
나의 통학처하고 가까운 사촌 가운데 한 명이
어린 고모하고 같은 계열 학교이므로,
둘이서 같이 초등학교 까지 데려다 주고 있다.


나 자신이 외동이니까, 연하의 고모가 생겨서
여동생이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되어 있기도 해서,
걔한테 무슨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만 해도,
노이로제 기미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할머니를 괴롭히고,
여동생 같은 애한테 무슨 짓 하려고 하는 놈들은
전원 사고로 죽어버리면 좋을텐데.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4197523/


이혼한 아내가 행복해지려고 하니까 배아팠나.
쓰레기 같은 새끼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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