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일 수요일

【2ch 막장】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쓰지 않게 된 물건을 중고 사이트에서 양도했다고 이야기 하니까, 어떤 여성이 「이런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런 소리를 하는 거야?」「미안하지만, 좀 질겁했어요」「필요없는 물건을 양도하는 김에 그거 하는 것 뿐이겠지?」





9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23(火)21:49:13 ID:d3b.au.ba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쓰지 않게 된 식탁을 지모티에서 다른 사람에게 양보했다」
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한 사람
「이런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런 소리를 하는 거야?」
「미안하지만, 좀 질겁했어요」
라고 하는 반응의 여성이 있었다.


) 지모티 : 필요없는 물건을 서로 교환하는 사이트.
https://jmty.jp/




(혹시 어쩌면 데이트 사이트하고 착각하고 있나?)
라고 생각해서 설명했지만, 전혀 알아주지 않았다.

도중에 다른 동료도 설명에 끼어들어 주었지만,
「지모티는 남녀가 만나는 목적으로 있다」
고 하는 것이 그녀의 안에서는 대전제 같아서,
전혀 이해를 해주지 않는다.

「필요없는 물건을 양보하거나,
일손이 부족할 때 모집을 하거나,
지역 주민들끼리 서로 돕는 거야」
그녀「필요없는 물건을 양도하는 김에 그거 하는 것 뿐이겠지?
가까운 곳에서 상대를 찾는건 들키기 쉽고 하이리스크 아냐?」

「수술로 잠시 입원하니까 그 동안 동물을 맡아달라는 것도 있고,
그런 목적으로 쓰는 것이 아니야」
그녀「그 대가로 그거 하거나 해주거나 하는 거죠?
흐ー음, 그런데 이용되는 동물이 불쌍해」


이런 상태로서 아무튼
「그런데, 결국 그거 하는 거지」
가 되어버린다.

마지막에는
「결혼하고 아이도 있는 나에게는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세계구나~」
라는 말해서, 신경을 모른다고 할까,
↑이렇게 말하는거 치고는 그거 하는거 밖에 머리 속에 없구나ー 하고 놀랐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1689073/


뇌가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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