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1일 화요일

【2ch 막장】『자신은 아직 잘나간다』고 착각하고 젊은 애들한테만 이야기를 거는 마흔 전후 남성을 신졸자 젊은애가 퇴치해주었다. 방법은 셀카를 찍는 것이었다.






3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6/10(月)00:43:21 ID:wJ2.cq.v0


『자신은 아직 잘나간다』고 착각하고
젊은 애들한테만 이야기를 거는
마흔 전후 남성이 있다.


그녀석은 여자 사원들 사이에서는 유명해서,
다들 접근을 느끼자마자 싸악ー 하고
흩어질 레벨로 그를 거북하게 여기고 있다.

매년, 새로 들어온 여자애가
입사할 때마다 평가 내리고 있는 것 같다.

그녀석의 연령은 확실하게 올라가는데,
좋아하는 여자애는 20대 전반으로 고정이구나…
하고 기가 막히는걸 넘어서 오히려 무서웠어.
(무섭다…가까이 가지 말자…)
는 것이 여자사원의 공통인식이었다.







(이대로 그녀석은 착각을 계속하겠지)
하고 다들 생각하고 있었지만,
올해 드디어 전환점이 찾아왔다.

체념하지 못하고 젊은 여자애에게
매달려 붙어있던 요괴가 드디어 퇴치된 것 같다.

용자는 금년 신졸자 여자애였다.
「도대체 어떤 수단을 써서 놈을 얌전하게 만든 거야!?」
하고 모두 경악했지만,
그녀는 지극히 심플한 방법으로
그녀석을 개심시켰다고 한다.


무엇이냐 하면,
스마트폰 카메라로 투샷을 찍었을 뿐.

「엑 그것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해하는 사람은 이해하겠지
(특히 여성에게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찍게 된
일련의 흐름은 모르겠지만,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셀카는,
그녀석이 뇌내에서 보정마구 하던
자신의 본래 모습을 무자비하게 부각시켰다.


【정면에서의 사진】
나이와 비교하면 슬림→뒤틀림 효과로 어래턱이 강조되어 뚱보.
반들반들 싱싱한 피부→끈적끈적한 번들거리는 더러운 피부.

【위에서 보는 사진】
풍부한 두발→풍부한 두발(웃음).


덧붙여서 여자애는 셀카에 익숙해져 있어서,
모두 귀엽게 찍혀 있었다고 한다.

이 사건 이래, 그녀석은 자신이
연령상응하는 용모라는걸 깨닫은 것 같아서,
젊은 여자애한테 스스로 얽혀오 일은 없어졌다.


이해돼…최근의 스마트폰 카메라는
성능이 좋아져버린 만큼, 여러가지 찍히는걸…
찍혀서는 안되는 저거나 이것까지도 말이야.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918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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