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9일 토요일

【2ch 막장】남자친구는 평범한 샐러리맨인데, 갑자기 직장 그만둔다면서 「개런티가…말이야?」 그만두고 뭘 할거냐고 물어보니까 「꿈이 있다! 그것을 직업으로 한다(이벤트 관계)」






9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6/27(木)12:04:06 ID:47B


불합리하게 식은 걸지도.


식었던 것은,
남자친구가 월급을 「개런티」라고 말하고 있었으니까.


남자친구는 시설직원으로 고용된 샐러리맨.
물론 연예인도 아니고,
작품 단위로 대가를 지불받는
크리에이티브한 직종도 아니고,
월급제 샐러리맨.






남자친구가
「직장 그만둔다」
고 말을 꺼내서,
「어째서?」
하고 물어보니까,
동의를 요구하는 듯이 쓴웃음 지으면서
「개런티가…말이야?」
라더라.

『급료가 적으니까』라고
말하고 싶었던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조금 니힐하게 쓴웃음 짓는 나,
같은 표정과 더해서,
싸ーー악 하고 질렸다.


그 직전까지는 굉장히 좋아하고,
존경까지도 하고 있었고,
뭣하면 헌상해도 좋을 정도였다.
하지만, 이젠 접근하는 것 조차 안되게 됐다.
자신의 변화에 당혹감을 느낄 정도였다.


원래 예능계를 동경하는 느낌은 있었지만,
「그만두고 뭘 할 거야?」
하고 물어보니까,
「꿈이 있다! 그것을 직업으로 한다(이벤트 관계)
라고 말했다.

그 떄, 남자친구는 사십대 중반.
완전히 영하까지 식어버렸다.


속공으로 헤어졌지만,
「어째서? 어째서?」
하고 물고 늘어졌다.
하지만 뿌리쳐서 좋았다고 생각해.


저 기분 나쁨은 실제로 보지 않으면 모를지도.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8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995532/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1982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