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3일 월요일

【2ch 막장】동료가, 당시 동경하던 4살 연상 선배하고 사귀게 되어서, 그대로 결혼에 이르렀다. 하지만 결혼 1년차에 싸움, 「아줌마 아내로 들여서 손해봤다ー」는 발언을 하고 이혼통보를 받았다.







4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15(月)02:40:28 ID:obZ.0h.gw

바보구나ー.


동료가, 당시 동경하던
4살 연상 선배하고 사귀게 되어서,
그대로 결혼에 이르렀다.

그 선배는 내 교육 담당으로,
용모도 아름답고 성격도 온화하고,
나도 동경하고 있었다.

나 이외에도 동경하는 사람들은 있었다.


그것이 결혼하고 1년차에 싸움하고,
동료가 오는 말에 가는 말로
「아줌마 아내로 들여서 손해봤다ー」
고 말했다고 한다.






선배는 그대로 나가버리고,
며칠 뒤에 이혼서류와 함께
「이혼해주세요. 가까운 시일 내에
○○법률사무소의 ××선생님에게서
연락이 갈겁니다.」
라는 봉서가 왔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 동료는
「악의는 없었다」
「울컥해버려서 그만 마음에도 없는 말이 나와버렸다」
「그런 싸움 하나로 이혼이라니」
하고 당황하고 있다.


하지만 싸움을 하고 화가 났다고 해서,
상대가 확실하게 상처입을 거라는 단어를
선택한 시점에서 끝이예요.

너라도 사실이겠지만 혹시 선배에게
「나보다 돈벌이도 적은 주제에. 아ー 꽝 뽑았다ー」
같은 말을 들으면 상처 입을 거잖아.
쇼크를 받을거야.

『분하니까 상대를 아무튼 끽소리도 못하게 해주자,
제일 듣고 싶지 않은 소리를 말해서 상처입히자』
고 발언한 시점에서 이미 상대하고의 미래는 없다.
그야 상대보다 자신의 프라이드가 중요하다는 것이니까.


「이런 일로 이혼하다니 나를 사랑하지 않았어?
일단은 결혼 할 수 있었으면 좋았다는 거야?
나 이용당해버린 거야?」
하고 피해자인 척 하는 동료.

「그 사람 돼지고기생강구이를 좋아하는 것 같아」
수줍어 하면서 부끄러워하던 선배…가
다음 스텝으로 차질없이 나아가기를 빈다.



덧붙여서, 당초 동료 주위의 남성&여성 사원은
「싸우더니 휙 하고 나가서 이혼을 들이댔다」
고 듣고,
『미인=프라이드가 높다』는 연상 이미지 때문인지,
「기가 세다!」
「미인인 이 나에게 하는 느낌일까」
라고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줌마 들여서~」하는
상세를 듣고 단번에 슥…하게 됐다.

남성사원 「그럼 처음부터 어택하지마, 결혼하지마. 네 선택이잖아」
여성사원「연상이라는건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거잖아…
그런 말을 들으면 분노와 함께 괴로움이…
게다가 나이차는 앞으로 변하지 않는데,
싸울 때마다 듣게 될 거라고 생각하면…」
하게 되었다.


그래도 말을 계속하는 동료가
주위에서 멀어지는 모습이 가련.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412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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