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4일 일요일

【2ch 막장】같은 부서의 A씨가 1년 간 육아 휴가를 얻었을 때, A씨가 담당하던 업무가 나에게 할당되었다. A씨가 1년 반 뒤 육아휴가에서 돌아왔을 때, A씨에게는 다른 업무가 할당되었지만 맹반발. 나를 음습하게 괴롭히다가 급기야 부엌칼로 찌르려 했다.






2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7/12(金)19:40:36 ID:jdk.r9.lv

같은 부서의 A씨가 1년 간 육아 휴가를 얻었을 때,
A씨가 담당하던 업무가 나에게 할당되었다.


당시, 나는 작은 일을 여러가지 맡고 있는데,
A씨는 커다란 업무를 하나 한다는 상황이었다.

할 수 없는 업무량은 아니었지만,
잔업이나 휴일출근이 늘어서 상당히 힘들었다.

나는 이혼을 막 했기 때문에,
가사에 묶이는 일이 없었던 것이
다행이라고 하면 다행이었지만,
직장을 잃을 수는 없었으니까 필사적이었다.

상사에게서는
「반년 뒤에 신입사원이 들어올테니까,
그들에게 (나)씨가 원래 하고 있던 업무를 할당할 예정.
그러니까 그 때까지 어떻게든 노력해줘」
라는 말을 듣고 어떻게든 극복했다.

그 뒤, 신입사원이 들어와서,
우수한 아이들 뿐이었으니까 곧바로 맡길 수 있게 됐다.
나는 그들을 한데 모으게 되었고,
A씨에게 인수인계한 업무에 더해서
더욱 다른 업무를 맡게 되어, 승진도 했다.


그리고 A씨가 육아휴가에서 돌아왔다.
A씨는 육아휴가를 반년 연장하고 있었으므로,
돌아온 것은 1년 반 뒤.

A씨가 돌아왔을 때,
가정사정으로 그만둔 사원이 있어서,
A씨는 그 사람의 업무를 인수인계하게 됐다.


…하지만, A씨가 여기에 맹반발.
(내가 인수인계 받은 업무)를 돌려줘」
라고 말해왔다.







그렇게 말해도
나도 이 1년 반 동안 제대로 성과를 내고 있고,
이렇게 말하면 미안하지만,
A씨가 하고 있었던 때의 미스가 발견되었고,
그 뒷처리도 큰일이었지만.

거래처에서도
「앞으로도 (나)씨에게 부탁하고 싶다」
는 부탁이 있었고,
회사도 그렇게 결정했다.



그 이후, A씨에게 음습하게 괴롭힘 받았다.
우리 회사는 차 같은건 스스로 타는게 관례인데,
친절을 가장해서 차를 타와서 바닥이 젖은 머그컵을
일부러 그러는 듯이 중요한 서류 위에 놓아두거나.

내 앞으로 걸려온 전화를
마음대로 자동응답 써서 잘라버리거나,
전언을 전해주지 않거나.



그리고 어느 날,
「돌려받고 싶다면
『A씨에게 맡기는 쪽이 좋다』
고 생각되게 일을 하는게 어때요?」
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1시간 정도 지나서,
다른 동료가 갑자기
(나)씨! 뒤!!」
하고 소리쳐서,
되돌아보니까
A씨가 부엌칼을 들고 서있었다.



그 때는 별로 잘 기억이 나지 않고,
어쩐지 슬로모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이미지만 기억하고 있다.

나중에 동료에게 듣게 된 바에 따르면,
나는 돌진해오는 A씨에게서 상당히 빠르게 피해서 도망가고,
주위의 남성 사원 몇 명이 의외로 싱겁게 붙잡았다고 한다.

나는 과호흡 처럼 되어서 응접실에 데려가 지게 됐고,
진정되고 나서 그 때 일을 듣게 됐다.
부엌칼은 일부러 사러 갔다고 한다.


그 뒤, 경찰에 신고할지 어떨지 하거나
피해신고 건이라든가, 상사하고 상담했다.

A씨는 격리되어 있어서, 남편 분도 불려왔다
(그랬던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남편 분 말로는
「아내는 요즘, 육아 노이로제로…」
하는 설명.

뭐어 다친 것도 아니고,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 대신 퇴직을 해달라』
고 하는 것으로 합의하게 됐다.


『육아가 끝나면 시내에 사는 친정 어머니를 의지한다』
고 듣고 있었지만, 무슨 일이 있어서 의지하지 못한 것 같고,
남편 분의 친가는 멀리 있어서 원래 의지하지 못하고,
여러가지로 고민했던 것 같다.

그렇다고 해도 나는 회사의 명령 대로 작업했을 뿐이고,
내가 찔릴 (미수였지만) 이유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육아휴가를 받았으니까 이동시킨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의 부서에서 지금까지 그대로의
근무형태로 돌아간 것임에도 불구하고
“불이익 취급의 금지” 를
확대해석 되어도 곤란하다.

예를 들어서 회계부서와 서무과처럼,
그대로 같은 상태로 돌아가는 작업도 있지만.


이 건이 있고 나서,
우리 회사에서는 육아휴가 얻는 사람에게는,
『돌아왔을 때 다른 부서로의 이동 같은건 없지만,
반드시 원래대로 업무에 돌아갈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는 것을 납득시키고 있다.


그리고, 한 건 일단락 했을테지만,
되돌아 봤을 때 부엌칼을 든 A씨의 모습이
눈에 남아버려서, 그리고 나서 한 동안은
혼자서 있는 것을 할 수 없게 됐다. 무서워서.

혼자 살고 있었던 것도 있어서 병들어 버렸고,
한동안은 카운셀링 받기도 했다.

(역시 피해신고 하는게 좋았을까ー)
하는 후회도 했지만,
어떻게든 회복해서
지금은 열심히 일하고 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831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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