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동료들 몇 명하고 노래방에 가게 됐는데, 특별히 사이가 좋은 것도 아닌 A가 「나도 같이 가고 싶어！」

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7/01(月)18:25:01 ID:7g8.7c.h7

동료 몇 명하고 노래방에 가게 됐다.

특별히 사이가 좋은 것도 아닌 A가
어디에서인가 이야기를 우연히 듣고서
「나도 같이 가고 싶어！」라고 말하고,
사람이 많은 쪽이 분위기가 들뜰 거라고
OK하였지만,



아무래도 A는
노래방에서 진짜로 노래하고 싶은 파 같아서
방에 들어가자마자 「점수 내자！」고 셋트하기 시작했다.

나하고 BC는 다들 와글와글 즐기고 싶은 파이고
B가 「나 음치니까 점수는 조금…」이나,
C가 「에～ 점수 내는 거야？ㅋ」같은 말했지만
A는 그 쪽이 분위기 들뜬다！
하고 듣지 않았다.

확실히 B는 자타공인 인정하는 음치지만,
노래방은 싫어하지 않고
무엇보다 다같이 즐기고 싶다고 참가했는데,
A는 그런거 무시하고 마음껏 노래

고득점을 내고 있었지만
「아ー 오늘은 별로구나」라든가
「좀 더 연습해야지」하고 힐끔 보고서
나 훌륭하지 잘하지 하는 듯이 
거리끼지 않는 것이 짜증났다.

두 번 다시 노래방 가지 않는다.


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7/01(月)18:35:07 ID:DTV.re.mj
>>38
그것은 짜증나.
즐길 수 없어서 유감이었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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