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7/22(月)20:45:53 ID:oM.ax.L2
휠체어 타고 있는 남성에게 고백 받았다.
어떤 모임에서 함께 있었을 뿐으로
친구도 무엇도 아니다,
이름은 알고 얼굴은 아는 정도인 사람.
잘 모르는 사람이고,
얼굴은 그렇게 취향이 아니고,
애초에 남자친구가 있다.
그러니까 거절했더니,
도리어 화를 냈다.
「내가 휠체어라고 해서 차별하는 거지!」
같은 내용이었지만, 얼마나 자신에게 자신감이 있는걸까.
폭언을 토하고 다니고, 때리고 차는건 하지 못하지만
대신이었는지 마시다 만 페트병을
얼굴 근처에 던지고 떠나버렸다.
후일, 무슨 지원단체 같은 것을
자칭하는 사람을 데리고 남성이 찾아왔다.
「〇〇씨가 휠체어라고 해서 차별은 안됩니다.
먼저 내면을 아는 것이 중요」
하고 설득하는 듯이 꾸짖는 듯한 말투로 말해왔으므로,
「이 사람이 설사 스스로 걸을 수 있고 얼굴이 미남이라도
『남자친구가 있다』고 거절받고 울부짓는 사람은 싫어요」
라고만 대답했다.
남성이 휠체어가 된 것은 사고에 말려든게
원인인 것 같으니까, 그것은 동정한다.
하지만,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전부 다리 탓으로 하기 전에
상식을 익혀야 해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083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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