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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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친구하고 밖을 걷고 있는데, 친구가 어지럽다면서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버렸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해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65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7/26(金)16:12:03 ID:xw.4t.L1
친구하고 밖을 걷고 있었는데
잠깐 머리가 어지러워,
미안해 일어설 수 없어
라고 말하고 그 자리에서
풀썩 주저앉아 버렸다
두 사람 모두 체육계로 친구는 신장 170
나 혼자서는 떠받칠 수 없을 것 같으니까
도와달라고 부탁했는데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았다
덩치가 좋은 샐러리맨,
한가해보이는 아줌마,
모두 그냥 지나갔다
각오를 굳히고
필사적으로 친구를 나에게
덮어쒸운 듯한 모습으로,
어떻게든 20블럭 정도 앞에 있는
카페까지 피난할 수 있었다
이유를 이야기 하니까 친구를
긴 의자에 눕혀주었다
1시간 정도 서늘한 곳에 있으니까
걸을 수 있을 때까지 회복할 수 있었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누구 한 명 정도
손을 내밀어줬으면 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1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083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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