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0일 수요일

【2ch 막장】형을 따라서 같은 부활동에 들어갔다. 운좋게 벤치멤버가 됐는데, 같은 학년 그룹이 나를 무시하게 되었던 것 같다.





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6/04(火)12:47:12 ID:WJu

복수라고 하는 것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복수가 된 이야기.


나에게는 2살 위의 형이 있다.
중학교 들어가고 형하고 같은 부활동에 들어갔다.
엣날부터 형하고 같이 놀던 친한 선배들하고 사이 좋았으니까,
부활동에도 곧바로 익숙해졌다.


형은 부활동의 레귤러로 중심인물.
선배도 기술이 있고, 우리들 세대에게서는 존경받았다.
그런 사람들하고 사이가 좋고,
운 좋게 벤치멤버에 들어갔다.
(인원수가 적으니까 1학년에도 3~4명 정도 벤치멤버 들어갔다)






그런 내가 어느 사이엔가
1학년 그룹 5명 정도에게 소외되어서,
무시되거나 잡무를 도와주지 않거나 하는 등
괴롭힘을 받고 있었다
…는 것 같다.


는 것 같다고 하는건,
나는 분위기 읽지 못하는 놈으로,
무시해와도 이야기 걸면서 끈질기게 얽히거나,
비굦거 체육계 두뇌를 하고 있으니까
혼자서라도 잡무 적극적으로 소화하고 있었으니까.
괴롭힘 받는다는 의식이 전혀 없었다ㅋ


내가 1학년 그룹 놈들에게 말을 걸고 있는데
허둥지둥 거리고 텐션이 낮게 보여서,
그놈들이 잡무를 나 혼자에게 떠맡기고 있다고
생각한 선배가 주의했던 것이 계기로,
그놈들이 사과해왔다.

나는 그 때 처음으로 괴롭힘 받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엑?
전혀 모르고 있었어ㅋ
뭐어, 앞으로는 사이좋게 지내자ㅋ」
하는 느낌으로, 진지한 얼굴 하던 그녀석들 빨개졌다.
그리고 나서는 평범하게 대해오게 됐다.


하지만 그 뒤,
나를 소외하고 무시했던 것이 사이 좋은 선배나
그놈들의 그룹에 소속되지 않았던 동급생에게 알려져서,
거꾸로 그놈들이 무시받게 됐다.


本当にやった復讐 4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53717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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