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31일 수요일
【2ch 괴담】맞은편 임대주택의 일가의 아버지가 아이에게 심하게 꾸짓는 것 같아서 학대를 의심했다. 걱정스러워서 몰래 기록하면서 관찰하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까 아무도 없는데서 혼자서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7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7/24(水)01:25:22 ID:Ty.o6.L3
이유가 있어서 가족 지향 임대주택에 혼자 살고 있는데,
내가 살고 있는 A동의 맞은 편에 D동이 있다.
그 D동의 2층에 살고 있는 일가의 남편이
DV 기질이 있는 것 같아서, 밤이 되면 높은 확률로
고함 소리가 들려오게 된다
내용으로 봐서는 아마 아드님이 있고,
그 아이에게 무엇인가 꾸짖는 것 같지만,
어조가 너무 심해서 학대를 의심할 정도
다행히 집주인이 아는 사람이므로,
위에 썻던 사정을 상담했지만,
「나쁜 이야기는 하지 않을 테니까 그만둬」
하고 말려왔다
납득을 할 수 없어서, 홋카이도 사건도 있고 해서,
몰래 그 아버지의 고함 소리를 기록하기로 했다
더우니까 창문을 열어둔 채로 잘 들려왔다
어느 날 아버지의 폭언을 기록하다가 눈치챘지만,
그 날은 드물게 아버지가 베란다에 나와 있었다
커텐 사이로 모습을 살펴보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베란다에서 무엇인가 큰 목소리로
혼자서 이야기 하고 있었다
그것도 그야말로 누군가가
자신의 가까이에 있는 것 같은 느낌으로
정말로 너는 쓰레기구나
그러니까 학교에서도 친구가 없는 거야
제정신 차려라~
하고 확실하게 들려왔다
하지만, 아버지 이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베란다의 창문도 닫혀 있다
아버지만 혼자서 궁시렁 궁시렁
누군가에게 설교하고 있었다
어쩐지 오싹해서 천천히 창문을 닫고 있었지만,
그 때 아버지가 이쪽을 본 느낌이 들어서
황급하게 열쇠를 잠궜다
이쪽은 1층이고, 어째서인지 아버지가 내 방 창문을
깨고서 침입해오는 상상을 해버려서, 제정신이 아니었다
후일, 또 집주인하고 만났을 때 그 이야기를 하니까,
그 방은 남성 밖에 살지 않는다고 듣고 다시 오싹했다
그럼 그 아버지는 지금까지 계속
있지도 않은 아이에게 고함 지르고 있었다는 거야?하고
아버지(?)는 오늘도 기세가 좋아서,
이사할까 하고 고민하고 있다
건축년수 14년이지만 인테리어도 깨끗하고 교통도 좋고,
무엇보다 가격이 싼데, 그 남성의 존재가 무섭다
이젠 밤에는 커튼 열지 못한다
어쩐지 커튼 저쪽에 있을 것 같아서
무섭다
7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7/24(水)07:06:30 ID:BR.nk.L5
>>726
망상성 장애일까
무슨 위해행동으로 나오는 사람은 일부라고는 해도, 무섭지요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1817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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