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3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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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료 여성이 이상하다. 처음에는 언행이 부드럽고 상냥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나한테만 이상한 소리를 해오게 됐다. 「어제 꿈 속에서 『○○』이라고 말했지요? 어떤 의미입니까?」
8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7/28(日)22:09:43 ID:Ya.rx.L1
동료 여성이 이상하다.
처음에는
(언행이 부드럽고 상냥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나 이외의 직원은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나한테만, 이상한 소리를 해오게 됐다.
당돌하게
「어제의 ○○이란 어떤 의미입니까?」
하고 물어봐서, 들은 적이 없으니까 다시 물어보면
「어제 꿈 속에서 『○○』이라고 말했지요? 어떤 의미입니까?」
라든가,
「나, △씨에게 미움 받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라고 침울해져 있길래,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니까 역시
「어제 꿈 속에서 고함질러와서…」
라든가.
「꿈하고 현실은 달라요」
라고 말했지만,
「그럼 어째서 (꿈 속에서) 나를 상처입히는 겁니까? 싫어하니까 그렇죠?」
하면서 이야기가 먹히지 않는다.
그 밖에도, 회사 내외 관련없이 얼굴이 좋은 남성을
닥치는 대로 관찰하며 일방적으로 호의를 보내다가,
관찰 대상이 결혼 하거나 하면
「제길, 나를 이용하다니, 죽어」
하고 투덜투덜 거린다.
적과 아군이 확실하다고 할까
손바닥 뒤집기가 빠르다고 할까.
이용도 무엇도 출입하는 업자나 영업이나
붙임성이 좋은걸 맘대로 착각하고 있을 뿐이고,
애초에 그 여성 결혼하고 있고.
「당신 결혼하고 있잖아」
라고 말해도
「기혼자라도 사랑은 해도 좋아요」
그리고 같은 일을 몇 번이나 말한다.
되감기 재생하는 것처럼,
같은 몸짓 손짓・같은 도입부로 완전히 같은 말을
하루에 몇 번이나 한다.
(이상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자격증 때문에 그 사람하고 둘이서만
담당 업무를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고,
지장없이 접하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둘이서 행동하는 일이 많으니까 그래서,
점점 그런 본모습?을 보여주려고 하게 되어서,
「사실은 학대받으며 자랐습니다. 어떤 학대인가 하면…」
「전남편도 지금 남편도 폭력배입니다」
「학생시절에는 자주 경찰에 갔고, 괴롭힘으로 자살하려 했던 적도 있습니다」
하는 무거운 이야기도 해오게 됐다.
그 밖에도 여러가지 듣게 됐지만,
그 무거운 이야기가 정말로 너무 무거워서, 이제와서지만
(이 사람 위험하지 않을까)
하고 깨닫게 됐다.
나한테만 그런 언동을 보여주는 것도,
이대로 함께 있으면 뭔가 에스컬레이트 할 것 같아서.
너무나도 피해망상이 심했을 때는 상사에게 상담했지만,
제3자가 있을 때는 얌전하고 차분한 사람이 되니까,
「설마. 그녀도 지쳐있는 거야. 자네도 무리하지 않도록 해」
정도로 끝나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혹시 무슨 일이 있어도
누구도 믿어주지 않을 거고
구해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배치 바꾸기 라니 터무니 없다.
뭐어 동성이니까 이상한 일은 되지 않겠지만.
어차피 전직하려고 생각했고
올 여름에 몰래 퇴직할 예정.
어째서인지 주소도 알려져 있으니
이사도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1869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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