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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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는 남편하고 시아버지 3명하고 고양이 3마리 하고 생활. 남편이 출장으로 부재할 때는 시아버지하고 나하고 고양이 밖에 없다. 직장에서 그 이야기를 하니까 동료 한 명이 남편이 없다는걸 즐기고 있는게 아닐까.
4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7/15(月)14:42:46 ID:ibZ.g3.vf
나는 남편과 시아버지로 3명하고
고양이 3마리 하고 생활.
남편은 가끔 1박이나 2박 현외출장 있는 일을 하고 있다.
당연히 남편이 부재할 때는 집에는
시아버지하고 나하고 고양이 밖에 없다.
직장에서 그 이야기를 하니까,
동료 A코에게 시아버지하고 둘이서만
한 지붕 아래에 생활하는건 이상하다.
남편의 출장중에는 친정에 돌아가야 한다.
는 말을 듣게 됐다.
하지만,
우리 친정은 신칸센으로 1시간이고,
고양이를 놔두고 갈 수도 없고.
데리고 간다면 자동차 필수.
(차 운전 할 수 있지만 고양이는 장거리 이동은 힘들다)
직장도 있고, 현실적인 의견이 아니다.
그렇게 말하니까,
남편이 없다는걸 즐기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말까지 듣게 됐다.
A코의 상상도 천박하고 불쾌하고 기분 나쁘다.
무엇보다, 나도 40 넘었고, 시아버지는 80 넘었고,
가족이라는 카테고리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으니까
이상한 상상도 했던 적이 없었다.
직장에서 그런 이상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
가까이에 있다고 생각하면 기분 나쁘다.
4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7/15(月)14:49:06 ID:rxy.qt.ky
6명과 고양이 3마리인가
대가족이구나
4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7/15(月)15:34:50 ID:0kZ.io.m4
>>471
격렬하게 「자기소개 수고」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A군요ー
4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7/15(月)17:37:56 ID:U6E.ne.0p
>>473
타인의 불륜을 의심 추측만으로 소문을 내는 장본인이
실은 불륜하고 있었습니다~라는 이야기도 있었지
4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7/15(月)18:02:14 ID:ibZ.g3.vf
>>472
불륜이라고해도,
시아버지하고 불륜이란 기분 나빠요?
시아버지는 정말로 할아버지이고 있을 수 없다.
식욕, 성욕, 물욕으로 찌든 기름기 가득한 타입이 아니라,
고목처럼 비쩍 마른 할아버지인데.
우리 회사는 기혼자가 많고 회사행사도 많으니까,
전체적으로 프라이빗에서 사귀는 일이 없고,
휴식중에 프라이빗 이야기를
조금 이야기 하는 일은 있어도,
깊은 상담 같은건 없었으니까, 이번에
「오늘은 남편이 1박 출장이니까 편해」라고 말했을 뿐.
A코가 달라붙는 기색으로 이상한 소리를 해왔을 때
다들????
왜그래? 하는 느낌이었지만,
그 이래, 나도 포함, 모두 자연스럽게 거리 두고 있어.
A코가 불륜하고 있으면 빨리 들키면 좋을텐데.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0831180/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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