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태풍직격한 시댁에서 귀가～ 우리집은 처음부터 14일 귀가 예정이었으니까 아무런 문제도 없었지만 너희들처럼 박정하지 않으니까 15일까지 있을 거라던 큰동서는 신칸센 운행 중단 된다고 대패닉 일으키고 있다.

9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8/14(水)18:04:55

태풍직격한 시댁에서 귀가～

우리집은 처음부터
14일 귀가 예정이었으니까
아무런 문제도 없었지만

큰 동서가 우리집은 너희들처럼
박정하지 않으니까 15일까지 있을 거라고
잘난 척 하면서 말했지만
신칸센 운행 중단 된다고
대패닉 일으키고 있다





큰 동서 씨는 자비심 깊은 분이니까
태풍으로 불안한 시어머니하고
같이 지내주세요 라고 말했더니
키ー익 키ー익 하고 소리쳤다


9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8/14(水)18:09:19
>>922
수고
하루 빨리 돌아가는 정도로 박정이라니ㅋ
14일에 돌아가든 15일에 돌아가든
별로 차이도 없어요


9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8/14(水)18:12:12
16일 부터 직장이지만
빠듯하게 까지 시댁 봉사하는
나 훌륭해 같은 소리를 하니까요


9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8/14(水)18:40:02
>>925
아직 시댁에서 키ー익 키ー익 거리는 걸까ㅋ


9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8/14(水)19:03:32
>>926
아까 너 때문에 지정석 타지 못하고
자유석은 꽉꽉 차있어서 서있어！！
같은 분노 메일이 왔으니까 돌아간 것 같아요
어젯밤, 내 가방을 뒤적뒤적 거리고 있었으니까
티켓 빼갈 생각이었던 걸지도


9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8/14(水)19:08:31
>>927
가방을 뒤적뒤적 이라니 기분 나빠요
서있는 정도로는 물러요, 귀가역의 계딴에
마지막 한 계단을 잘못 밟는 저주를 걸어둘게요


9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8/14(水)19:11:51
>>928
틀림없이 그것도 내 탓이 될 것 같앙ㅋ


9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8/14(水)19:13:15
>>929
자업자득이야ー(후비적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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