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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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에게는 조금 마음에 들면 누구하고라도 하는 성격의 미인 친구가 있다. 그련 그녀에게 남성 친구가 사랑을 하고, 프로포즈 했다. 남성 친구와 그 친구는 아니나 다를까, 1년 지나지 않고 파탄했다.
9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8/16(金)09:51:49 ID:2g.7w.L1
나에게는 조금 마음에 들면
누구하고라도 하는 성격의
미인 친구가 있다.
그련 그녀에게 남성 친구가 사랑을 하고,
프로포즈 했다.
친구는
「나는 결혼에 맞지 않다는거 알잖아」
라고 말했으나,
남성 친구는 계속 밀어붙여서 결혼으로 가져갔다.
남성 친구와 친구는 아니나 다를까,
1년 지나지 않고 파탄했다.
「직장 그만두고 집에 있어라」
「나 이외에는 누구하고도 만나지마」
하고 강요했더니,
「농담이 아니야」
하고 얼른 나가버렸다고.
남성 친구는
「결혼하면 그녀도 나만을 보고,
내가 말하는 대로 해줄 거라고 생각했다」
고 말하고 있지만,
그렇게 뿌리까지 놀이를 좋아하던게 결혼 정도로 낫겠어.
그걸 알면서 결혼했던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혼해서 손해보는건 저녀석이다. 후회해서 매달려 올거야」
하고 얼마 전까지 말하고 있었지만,
라인으로
「남자하고 홋카이도 다녀왔다~」
고 태평하게 써있어서
「너무 무신경해!」
하고 날뛰고 있다.
블록도 되어 있지 않았으니까 읽을 수 있었다고.
그렇게 전처에게 집착해도 소용없으니까,
빨리 마음 바꾸라구요 하는 느낌이다.
몹쓸 남자에게 집착하는 여자도
이런 느낌인걸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0831180/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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