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일 목요일
>>Home >
[2ch 막장] >
분류:황당한 이야기 >
소재:친구갈등
【2ch 막장】4월인지 5월인지 잊었지만, 걷고 있다가 친구 커플을 만났다. 커플 어느 쪽도 예전 동급생으로, 여자애=친구, 남자애=친구미만 이라는 느낌. 얼마 뒤 커플 남자애가 혼자 찾아와서 「더워어~, 식히게 해줘」
9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7/31(水)11:38:23 ID:Kd.vn.L4
4월인지 5월인지 잊었지만,
걷고 있다가 친구 커플을 만났다.
커플 어느 쪽도 예전 동급생으로,
여자애=친구, 남자애=친구미만
이라는 느낌.
「그러고보니까 이쯤에서 살고 있엇지ー」
「그랬어. 나중에 놀자ー」
하고, 여자애 쪽하고 대화하고 바로 헤어졌다.
어제 아파트의 벨이 울렸다.
체인 건 채로 열어보니까,
커플의 남자애 쪽이었다.
남「더워어~, 식히게 해줘」
나「에?(여자애 쪽)은?」
남「없어. 빨리 들여보내줘 진짜 죽어. 아이스 있어?」
남자친구도 아닌 남자하고 집에서 둘이서만 있는건 싫어서,
「아이스 없어. 들어오지마. 무리무리 돌아가」
하고 문 닫았다.
그 두, 커플 여자애한테 바로 전화.
예상대로, 아파트 위치를 알린건 그녀였다.
역 근처로 조건 좋고, 확실히 알기 쉬운 건물이었지만….
「설마 갈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 미안!」
하고 사과해왔지만,
(남의 집을 알려놓고 『미안』뿐이냐!)
하고 화가 났다.
밤이 되어서 슥ー하고 문을 열어보니까 과연 이젠 없었다.
하지만 무슨 전단지를 찢어서 뿌린 듯이,
종이가 흩어져 있어서 화가 났다.
담배 꽁초도 하나.
위에도 썻지만 조건이 좋으니까 이사하고 싶지 않은데.
아ー 진짜 화난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1817229/
아이스크림 먹고 싶으면 편의점에 가라고….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