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5일 월요일

【2ch 막장】우리 어머니는 글러먹은 남자에 걸려드는 기질. 능력이 없는데 자신만만하고 말만 잘하는 남자에게 걸려서 언니・나・남동생을 낳았다. 나와 언니는 주의하면서 살기로 맹세하여 다행히 잘 살지만, 왠지 남동생에게 기질이 유전됐다.





8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8/04(日)10:32:09 ID:hg.l5.L3

우리 어머니는 글러먹은 남자(ダメンズ)에 걸려드는 기질.

능력이 없는데 자신만만하고 
말만 잘하는 남자(아버지)에게 걸려서
언니・나・남동생을 낳고

내가 고등학교 때,
자기파산은 싫다고
고집부리는 아버지에게서
도망치듯이 이혼했다.



나하고 언니는
「어머니 기질이 유전했을지도 몰라.
충분히 주의하면서 살아나가자」고 맹세,
다행히 언니는 제대로 된 남성하고 결혼, 나는 독신.

글러먹은 남자에게 걸리는 기질(ダメンズ気質)
왠지 남동생에게 유전됐다.

동성애 같은건 아니지만,
아버지하고 똑같이
자신만만하고 말만 잘하는 연상 남자에게
엄청나게 약해서, 곧바로 신용해버린다.

그 때문인지 정신차리면 이상한 세미나에 다니거나,
영감상품을 강매하게 되거나 하고,
종교 냄새나는 이상한 목주를
팔에 잔뜩 감고 다니기도 한다.

그리고 속았다는걸 깨닫게 되면
「저 사람 만은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하고 멘헬러 여자(メンヘラ女)같은 소리를 하며 운다.

성적 우수하고 성실한 아이인데,
아버지 타입의 남자하고 만나면 
갑자기 이상해지는 거야.

유전과 각인은 무섭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6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4584166/

임신할 걱정이 없는 것만이 다행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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