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8/14(水)21:11:32 ID:lj.mx.L1
지금, 생후 반년 된 아들을 데리고 별거중.
별거하게 된 이유는,
남편이 사사건건
「엄마는 불륜하고 있으니까ーㅋ」
라고 아들에게 말하는 것.
물론 불륜 같은건 하지 않았다.
참을 수 없게 되어버려서
「불륜하고 있는 아내하고는,
빨리 이혼하는 쪽이 좋지 않아?」
라고 해놓고 친정에 돌아왔지만,
「미안해, 농담으로 했다」
는 라인이 끝없이 오고 있어.
어디에 실제로 하지도 않은
『불륜』이라는 말을 듣고서,
농담이라고 생각하는 아내가 있는 걸까.
남편의 신경이 몰라.
9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8/14(水)21:31:09 ID:ps.gi.L1
심플하게 너무하네
9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8/14(水)22:10:42 ID:TV.du.L1
>>975
아들에게 붙어 있는 모습을 보면서
질투가 나서「(아들에게) 바람피우는 중」
이라는 의미로 말하는 걸까 하고 생각했다
뭐어 이유가 뭐라고 해도
신경 모르는 남편인건 틀림없다
979: 975 19/08/14(水)22:25:23 ID:lj.mx.L1
>>978
「불륜하고 있는 주제에ㅋ」
같은 소리는, 출산 전부터 말하고 있었어요.
『그렇구나ー』하고 흘리고 있었던 일이
때때로 있었던 것이 나빴을지도 모른다.
이제와서는,
「농담이라도 말할 것이 아니었다」
고 라인을 해오고 있지만,
(알고 있으면 말하지마)
라고 생각해요.
9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8/15(木)00:56:11 ID:O9.o9.L1
농담하고 있다면
어딘가 웃을 포인트가 없으면 안되지만
어디가 웃어야 할 곳인지 진지하게 물어보고 있다
9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8/15(木)07:14:57 ID:Al.4f.L1
>>980
정말로 그래
무엇이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말하고 있는 것일까?
9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8/15(木)07:58:31 ID:9Y.dy.L1
단순한 거짓말과 농담의 구별이 되지 않는 사람이 가끔 있다.
986: 975 19/08/15(木)11:15:11 ID:75.fb.L1
「어디가 재미있는 거야? 어디가 웃는 곳이야?」
하고 라인 보내 보았지만,
읽기만 되어 있는 채로 무시되고 있어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083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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