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6일 금요일

【2ch 막장】남편은 명절 휴가로 2주일 가까이 받았지만, 나는 접객업이므로 휴가 없음 있어도 2일 연휴 정도. 남편은 휴가를 만끽하고 다니면서 집안일은 하지 않는다.






48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8/15(木)16:10:06 ID:mz.dy.L3

얼마전의 이야기
남편은 명절 휴가로 2주일 가까이 받았지만,
나는 접객업이므로 휴가 없음
있어도 2일 연휴 정도

나는 직장이지만, 남편은 본가에 돌아가거나
친구하고 외출하거나 휴가를 만끽해서 부럽다

나의 유일한 연휴에도 예정을 넣어놓아서,
그만 컵의 물이 넘쳐 버렸다

일도 없고 연휴중에는
제대로 집안일을 하고 있어요
계속 놀고 다니다니 좋은 신분이네요
라고 말해버렸다





실제로, 나는 일을 하면서도
집안일도 평소처럼 분담하고 있어서,
불평등한 느낌을 느끼고 있었다

놀다가 지쳐서 귀가하는 남편 때문에,
일하고 나서 돌아온 내가 식사를 준비하다니
너무 바보 같다고 솔직히 생각했다

그렇다고 할까,
남편은 하루종일 돌아다니니까
집안일 같은건 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나만 집안일을 부담하고 있는 느낌이고,
그것은 틀림없이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폭발한 나를 남편은 귀찮다는 듯이 보고,
그건 네가 명절 휴가가 없는 회사에 취직했기 때문이잖아
내가 부럽다고 해서 엉뚱한 화풀이 하지마라
분하면 전직해보면 어때
라고 말해왔다

그래 부러워요
장기 휴가 같은거 나도 갖고 싶어
엉뚱한 화풀이라는거 알고 있어

하지만,
놀기만 하고 집안일도 건성이고,
나하고의 시간도 만들어주지 않고
내가 연휴라는걸 전하고
잠깐 여행하자고 했는데
이미 예정이 들어가 있었다니
정말로 실망했어요

자신은 남편에게 있어서 무엇일까
자문자답 할 정도로 상처받았어
생활비를 벌어오는 집안일 로봇 취급인걸까
하고 머리를 쥐어뜯고 싶어지는 거야

부부가 일하고 있고, 휴가가 겹치지 않으면
이렇게나 슬퍼지는거냐 하고,
알아 버린 것 같은 기분이 가득하다

그 때 남편의 귀찮아 보이는 듯한 표정을 생각하면,
앞으로 결혼 생활을 계속할 자신이 없어진다

헤어지자고 전하니까,
「하? 어째서 그렇게 되는 거야」
하고 또 귀찮은 듯한 표정 지었다

그렇네요
남편에게서는 돈벌어오고 집안일도 해주는 존재는 확보하고 싶겠지요

주말부터 2연휴지만, 나에게 주어진 정당한 권리니까,
집안일은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생각

남편도 휴가라고 해서 아무 것도 하지 않았고
남편하고 가고 싶었지만 
나만 여행에 갔다온다

날씨는 아마 회복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돌아오면 앞으로의 일을 생각해야지

무엇을 하든 기력이 없어질 것 같으니까
일단은 심신모두 쉬고 싶어요…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6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4584166/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