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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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단기유학을 갔던 사촌 남동생의 딸이 침울해져서 돌아왔다. 인터넷이나 텔레비전에서는 일본 편애하는 사람 밖에 소개되지 않지만, 실제로 가보면 그렇지도 않아서….
5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8/16(金)10:53:51 ID:ta.qt.L4
단기유학을 갔던
사촌 남동생의 딸이
침울해져서 돌아왔다.
인터넷이나 텔레비전에서는
일본 편애하는 사람 밖에 소개되지 않지만,
실제로 가보면 그렇지도 않아서,
카페테리아 같은 곳에서도
무리에 끼어들 수 없었다고 한다.
별로 무시되거나 하는건 아니고,
내츄럴하게 안중에 들어있지 않은 느낌.
보다못한 아시아계 그룹이
「이쪽에 와」
하고 권유해주었으니까
외톨이가 되지 않았던 것 같지만.
「일본인이다」
라고 자칭해도 흐음 하는 반응으로,
생각했던 것 같은 반응이 아니라서
낙담했다고 하는군.
다른 친척이
「텔레비전은 시청률이 제일이라서,
시청자가 기뻐할 것 같은 영상 밖에
방송하지 않으니까 너무 믿으면 안돼」
라고 말했더니 쇼크 받고 있었어
요즘 아이는 순진하다고 할까 섬세하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그러고보면
『텔레비전을 너무 믿지마라』
고 하는 것은 언제부터
몸에 배어든 지식인걸까?
하고 생각했다.
5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8/16(金)11:02:56 ID:mI.7w.L5
>>514
TV를 신용하지 않는 이전에,
아무 것도 아닌 인간이
『단순히 일본인이라는 것 만으로 떠받들어진다』
고 생각하는 것이 불가사의하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458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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