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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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연인갈등
【2ch 막장】남자친구하고 같이 코믹렌탈가게에 가서 10권을 빌려서 읽고 있는데, 내가 빌린 권수가 적어서 빨리 다 읽어버리고 남자친구 것도 좀 읽으려고 하니까 「너도 읽을거면 반액 내라」
4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9/16(月)17:21:54 ID:jza
몇 년 전, 전 남친하고의 이야기
둘이서 코믹렌탈가게에 갔는데,
10권을 빌리면 싸게 되니까
둘이서 합쳐서 10권 빌렷다.
내가 빌린 만큼 돈은 남자친구에게 주고, 모아서 계산.
집에 돌아와서 둘이서 만화를 읽고 있었지만,
내 쪽이 빌린 권수가 적어서 빨리 다 읽어버렸고,
한가하니까 남친이 빌린 책을 팔랑팔랑 읽고 있었더니,
「너도 읽을거면 반액 내라」고 말해왔다.
덧붙여서 한권당 30엔.
당시 남친이 30세 때 이야기입니다.
4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9/16(月)17:37:15 ID:CVD
>>44
남자친구는 데이트비에는 어떤 느낌이었어?
항상 거의 내주었다면
10권 300엔 렌탈비 정도 44가 전액 내도
아무 것도 나쁜건 아니고
평소부터 완전 나눠내는 주의라면
애초에 상대의 요금분에 손을 대면
당연히 청구받는 것은
눈에 보이는게 아닐까
10권 범위를 넘을 것 같으니까
읽고 싶은 책을 빌리는 권수를
사양하거나 그랬다고 하면
별도 계산으로 해두는 쪽이 좋겠지
왠지 44의 아군이 되고 싶은 기분은 있지만
남자친구의 잘못은 잘 모르겠어
좀 더 강렬한 에피소드는 없을까ㅋ
4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9/16(月)17:58:31 ID:jza
>>45
데이트는 완전히 각자부담입니다
외식은 남자친구만 술 마셔도
단단히 계산 절반 1엔 단위로 나눠내고,
뭐 별로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코믹 비용 절반 15엔 내놓으라고 하는건
충격이었습니다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9年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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