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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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느날 학교에서 돌아오니까 집 앞에서 이웃집 아저씨가 도게자 하고 있었다. 회사를 세워서 할아버지에게 억지 영업중. 그걸 보고 무서워서 나는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강에 놀러갔다가 물에 빠졌다. 그래서 그 아저씨 회사가 망해버렸다.
4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01(日)18:54:21 ID:cG.bs.L1
할아버지가 목장을 가지고 있었지만,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오니까,
집 앞에서 아저씨가
도게자 하고 있었다.
별로 무슨 일 저질렀거나 빚이 있거나 하는건 아니고,
그냥 아저씨(사장)의 억지 영업중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초등학생인 나는 겁먹어서 집에 들어가지 못함.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왠지
(강에 놀러가자)
는 이상한 결론을 내놓았다.
그리고 강에 혼자서 갔다가 텐션이 올라간 나는,
훌륭하게 미끄러져서 첨벙.
다행히 바로 근처의 낚시꾼에게 도움 받아서,
큰일에는 이르지 않았다.
하지만,
『사장(아저씨)의 도게자 영업으로 아이를 물에 빠뜨렸다』
같은 풍문이 붙어 버려서,
그 아저씨가 막 세운 회사는
무너져 버렸다고 한다.
덧붙여서 그 아저씨는 이웃집 사람이었던 것 같아서,
고향에 돌아가면 평범하게 만날 수 있다.
「○○군 많이 자랐구나ー」
하고 웃는 얼굴로 말을 걸어올 때마다
죄악감이 위험하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8310551/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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