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불륜하는 남편과 불륜녀를 감시중인데, 불륜녀의 ＳＮＳ가 이상하게 되었다. 뭐라고 할까, 나인 척 하고 있다고 할까, 내 입장에서 쓰면서 갱신하고 있다.

6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26(木)11:24:08 ID:RO.wn.L4

엄청나게 흐리게 쓰겠지만,
불륜하는 남편을 헤엄치게 해놓고
감시중이라고 할까 증거 굳히고 있다.

상대 여자는 신원도 무엇도 알고 있으며,
이쪽도 헤엄치게 내버려두고 있다.


엄청 얕잡아보이고 있으니까
증거는 순조롭게 모아고 있지만,
최근 여자의 ＳＮＳ가 이상하게 되었다.

뭐라고 할까,
나인 척 하고 있다고 할까,
내 입장에서 쓰면서 갱신하고 있다.





불륜상대 여자는 독신인데
「남편하고 （어디어디）에 갔다」
고 쓰고,
자칭하고 있는 직업도 내 것.

내가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 악세사리를 사서 사진을 올리거나,
뇌내회사에서 뇌내동료들과 했던 대화를 쓰거나 한다.
실수 투성이라서 엉망진창이지만.


불륜의 증거인멸 일거라고 생각하지만,
（나인 척 하는 걸로 자신의 존재를 감춘다？）
본래의 자신으로 썻던 전의 기사는 그대로이고,
체형이 전혀 다르니까 그런 척 할 수 없고,
뭘 하고 싶은 것인지 전혀 모르겠다.


6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26(木)11:47:44 ID:kt.p2.L13
>>655
옛날 봤던 서스펜스 영화 생각났다.
흉내내기는 꼭 닮게 트레이스 할 수 있게 되면,
카피 원본을 죽여버리고 입장을 뺴앗고 싶은 거지….


6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26(木)11:56:09 ID:mL.5k.L2
>>655
정신이 파탄나고 있는거 아니야？
불륜이 아니라 자신이 아내의 자리에
들어가는 모습을 망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현실과는 여러가지 갭이 있으니까,
거기를 메꾸려면 어딘가 이상하게 될 수 밖에 없겠지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7475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