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2일 일요일
【2ch 막장】2년 전, 사촌오빠인 A의 결혼이 결정됐을 때, 초대장이 나의 부모님하고 남동생에게는 왔지만, 나에게는 오지 않았다. A의 약혼녀가 「(나)를 결혼식에 부르지 말아줘」라고 말했다고 한다.
5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18(水)20:14:55 ID:ML.8q.L1
2년 전,
사촌오빠인 A의 결혼이 결정됐을 때,
초대장이 나의 부모님하고 남동생에게는 왔지만,
나에게는 오지 않았다.
아무래도, A의 약혼녀가
「(나)를 결혼식에 부르지 말아줘」
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유는, 내가 자주 A의 집(도보 거리)에 놀러 가니까.
『남의 남자친구에게 허물없는 태도로
나오는 여자 따위, 결혼식에 부르겠나!』
라는 것이라고 한다.
학실히 나는 자주 A의 집에 간다.
하지만 나는 A를 만나러 가는 것은 아니고,
A여동생(나이 같음)하고 만나러 가는 것이지만.
나에게 있어서 A여동생은,
사촌 여동생이자 동시에 소꿉친구 겸 절친.
그야, A하고도 얼굴 마주치면 인사 정도 하지만,
A하고 둘이서 외출하거나 연락하지는 않는다.
A여동생 경유로 A에게 연락을 하고,
「A약혼녀에게,
나하고 A가 특별히 사이 좋은 것도 아니라는걸
제대로 설명해 줘쓰면 한다」
고 말했지만,
A는 실실 거리며
「아니ー, 나는 제대로 말했지만, 안되는 것 같아서ーㅋ
미안하지만 결혼식은 결석해줄래?ㅋㅋㅋ」
정말로 웃는 것 같은 말투였다.
울컥해 하면서도,
부모님과 남동생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A의 결혼식에 나가지 않는다는걸 말하니까,
부모님은
「뭐어, 억지로 참석해도 좋은 것은 아니고……」
하는 반응.
남동생은
「결혼식 시기 바쁘니까, 나도 결석할게」
라는 것이다.
남동생의 직장은 정시 출근이 기본이라서
시간을 내지 못한다는건 아닐 것 같으니까,
나에게 신경을 써줬다고 생각해.
우리는 그걸로 끝났지만,
큰삼촌 부부(A부모님)하고 조부모가 화냈다.
「귀여운 조카들or손자들을 결혼에 부르지 않다니 어떻게 된거야!」
하고.
그래서, A나 A의 약혼녀하고
성대하게 다퉜다고 한다.
우리들에게서 삼촌 쪽에
「나는 신경쓰지 않으니까요」
하고 이야기 해주었지만, 안된 것 같다.
아무래도 나의 출석 운운 보다도,
결혼상대의 친척교제에
참견 해왔던 것을 화낸 것 같다.
그리고 나서 A약혼녀의 부모까지 나와서
다투고 다툰 끝에, 결혼은 무기한 연기 되었다.
죄책감이 굉장했다.
그 이래, A여동생하고 만날 때는,
나의 집이나 밖에서 만나기로 했다.
최근,
A에게 새로운 여친이 생긴 것 같다고
A여동생에게 들었으니까, 토해놓음.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7696531/
名無しさん : 2019/09/21 10:40:26 ID: HaRtgjg6
A는 어딘가에
「약혼녀와 사촌 여동생이 나를 두고 다투고 있다」
같은 우월감이 있었던 것이 아닐까나
名無しさん : 2019/09/21 10:49:16 ID: eh50g/zQ
A가 착각을 증대시켜 버린거 아닌가…
여동생하고 사이 좋지만 나하고는 특별히 관계엾어요
하고 말했으면 거기서 끝날 것 같은 일인데
名無しさん : 2019/09/21 11:23:00 ID: t.Z/InPE
A가 칠칠치 못한 인간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
확실히 오해를 푸는 것도 아니고 실실 웃으며
보고자의 분노도 A약혼녀의 질투도 부추기고
자기는 모르는 척
앞으로도 또 같은 일이 되겠지
결혼하지 않는 쪽이 좋은 인간
名無しさん : 2019/09/21 11:25:12 ID: wn8QFpJo
A본인이
「사촌 여동생이 좋아해 버려서〜」
하고 약혼녀에게 인기 있는 나 어필 했던거 아닐까 하고 게스퍼ー
名無しさん : 2019/09/21 16:52:42 ID: rT8.GEI.
보고자도 기분 나쁘지만 성인이 됐는데
언제나 사촌자매의 집에 놀러가는 것이 상식이 없다
아니면 교제가 농밀한 시골이란 그런거야?
혹시 A하고 A약혼녀가 결혼하고 동거하게 되면
이 보고자 자주 놀러 가게 될 것 같아요
※23
소꿉친구인 절찬하고 만나서 차 마시는건 보통이야
그렇다고 할까, 애초에 왜 그런걸 오빠 여친이 알고 있는 거야
오빠가 그녀석 나한테 마음이 있어 하고 이야기 한거 아닐까
※24
오빠 여친이 집에 있을 때
항상 보고자가 놀러 가고 집에 틀어박혀 있으면 알지
언제 남자친구 집에 가도
근처에 사는 사촌자매로 소꿉친구가 놀러오고 있으면
불쾌한 예감 밖에 들지 않아
名無しさん : 2019/09/21 14:11:08 ID: /01KGPPw
이상한 질투로 타인을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하고
친척이 되지 않아서 잘되지 않았어
하지만 그걸 받아들인 사촌형제A는 쓰레기구나
남녀라도 사촌끼리니까 사이 좋아서 좋잖아
거꾸로 사이 나빠서 교제가 없는
친척이 있는 쪽이 신경쓰여요
名無しさん : 2019/09/21 15:24:22 ID: W4qV8M4c
판단력이 없다, 라는 것이군
상식이 날아가버리는 놈은 안된다
유아나 다름없고, 헤어져서 정답이지
A는 A대로 바보 멍청이구나
모랄의 기준이 없는 놈은 멍청이
이쪽은 초등학생 레벨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9623.html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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