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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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입사하고 며칠 뒤, 부서 선배들과 같이 술자리에 갔는데, 환영회니까 좋아하는걸 주문하라고 해서 정말로 마음대로 주문했더니 혼났다.
5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8/25(日)18:12:37 ID:p1.7m.L1
입사하고 며칠 뒤,
부서의 선배 2명이 술자리에 데려가 주었다
오늘은 너의 환영회니까
뭐든지 좋아하는 음식을 주문해!
하고 메뉴를 건내주었다
「뭐낙 싫어하는 것 있습니까?」라고 물어봤지만
「괜찮아 괜찮아! 좋아하는거 주문해도 좋으니까!」라고 말해왔으므로
메뉴를 보고 신경이 쓰인 「무순샐러드」「고래 베이컨」
「갯장어 데침」「신선초 튀김」을 주문했다
그러니까 선배에게
「시시한거 주문하지마!」라고 혼났다
「이럴 때는 닭튀김이나 풋콩이나 절임 같은,
나누기 쉽고 좋고 싫음이 적은
최대공약수 적인걸 주문하는 거야!
너 술자리에 별로 나가지 않는 타입이지」
라는 말을 듣게 됐다.
좋아하는걸 주문하라는건 시험받은 것인가…
그 뒤 술자리 매너를 놓고 선배가 설교하는걸 계속 듣게 되었고
모처럼 주문한 메뉴도 정신차려보니 선배들이 다 먹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4796648/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8
名無しさん : 2019/08/27 10:47:03 ID: /IrD/qHw
상식 없을 뿐이잖아
名無しさん : 2019/08/27 10:51:20 ID: s7JH1Qwg
과연 선배가 사주겠지 싶을 때
진짜로 전부를 자기가 먹고 싶은 걸로 채우는건
겉과 속을 너무 모른다고 밖에...
名無しさん : 2019/08/27 10:56:13 ID: gcd.cN7Y
어리석은 선배와 바보같은 후배의 그림
名無しさん : 2019/08/27 12:46:14 ID: PjJCPzMM
비꼬는 소리 해놓고 다 먹었던 거냐
결국 요리 마음에 들었던 거잖아
名無しさん : 2019/08/27 18:45:16 ID: rcqwNTzA
완두콩・닭튀김・포테토 같은걸 주문하면
「재미없는 놈이구나」하고 헐뜯었겠지 안다ㅋ
어떻게 굴러도 트집잡히는
『선배허세 부리며 마운팅하려는 의식』
名無しさん : 2019/08/27 20:08:43 ID: taMekpCc
뭐어 이 선배는 논외인 인종이지만,
사회인의 술자리로서는
다같이 먹을 수 있는 것
+신경 쓰였던 것을
섞는 것이 무난할까.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9245.html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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