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남편이 병으로 불능이 됐다. 남편이 「숨겨달라」 고 말하니까 시댁에는 그걸 알리지 않고, 시어머니의 『손자 빨리 낳아라』공격이 짜증났다. 하지만 남편은 감싸지도 않고 멍하니 있고, 게다가 「너 같은 불임여자를 아내로 받은 위자료 받고 싶어」

4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04(水)05:58:02 ID:shU

남성에게는 불쾌할지도.


남편이 병으로 불능이 됐다.

남편이
「숨겨달라」
고 말하니까 시댁에는 그걸 알리지 않고,
시어머니의 『손자 빨리 낳아라』공격이 짜증났다.
게다가 최대의 원인일 터인 옆에 듣고 있는 남편은,
감싸지도 않고 멍하니 있어서, 그것도 화가 났다.






그래도
（남편도 병으로 괴롭겠지）
하고 참고 있었지만, 마침내
「너 같은 불임여자를 아내로 받은 위자료 받고 싶어」
라고 까지 말하게 됐다.

지금까지 『네에네에』하고 듣고 있었지만
그걸로 어딘가 끊어졌다.
법사(法事)가 있어서 시댁 사람이 많이 있는 자리에서
남편의 불능을 폭로했다.


그리고,
「나도 아이를 갖고 싶은데,
남편 탓으로 할 수 없는 겁니다.
시어머니가 말하기로는,
『불임은 인간도 되지 못한 것（←나에게 실제로 말했던 발언）』
이라고 하므로,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그대로 돌아가 버렸다.


솔직히 굉장히 후련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6063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