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6일 수요일
>>Home >
[2ch 막장] >
분류:씁쓸한 이야기 >
소재:태풍 >
소재:피난소
【2ch 막장】개가 있어서 피난소 이용은 힘들 것 같아서, 고속도로 휴게소 주차장에 피난했다.
424 :■忍【LV0,作成中..】 : 19/10/12(日)20:08:03 ID:eY.0d.L1
우리집은 이번 태풍으로
빠른 단계부터 범람 위기 크다고 말해지는
1급 하천 바로 옆
피난권고도 오전부터 몇 번이나 나오고 있다
하지만 개가 있어서
피난소에서 함께 있는 것은 무리라는걸 알고,
고민 끝에 차로 10분 정도 되는 거리를
달리면 있는 고속도로 주차장에 피난했다
가장 가까운 인터체인지에서
가까운 주차장은 상행선이지만,
그러면 돌아가는게 큰일이라서
하나 앞의 인터체인지까지 가서
하행선으로 돌아와 거기서 대기
트랙은 상당히 남아 있었고
승용차도 7대 정도 있다
저녁부터 통행금지가 된다는 설명이 있었지만
그대로 머물고 있었다
하천은 상류에서 몇번 제방붕괴가 있었지만
우리집 근처는 무사히 통행금지가 해제되고 나서
10분으로 자택으로 돌아갔다
피크 때도 고지대로
빛과 화장실과 자판기가 있는 것이 든든했지만,
무엇보다 날이 새고 나서 보니까
다른 승용차에서도 개가 몇 마리나 산보하러 나왔다
다들 같은 생각으로 여기에 왔구나 해서
친근감이나 연대감으로 이상한 기분이 됐다
재난 입은 지역 분들은
정말로 앞으로 큰일이라고 생각하니까
나로서도 협력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9990343/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80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