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8일 화요일

【2ch 막장】프리터 하고 있는 남편의 형이 갑자기 「사법서사를 노린다」 그러자 시아버지가 남편을 불러서 「너희 형의 학원비용(하고 공부기간 중의 생활비 등) 합계 200만을 빌려주지 않겠냐」





8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05(土)05:19:08 ID:hc.mv.L1

다 큰 나이에 프리터 하고 있는 아주버니가,
무엇을 생각했는지 갑자기 기운을 내서
「사법서사(司法書士,법무사)를 노린다」
고 말을 꺼냈다고 한다.

「대학시절(이라고 해도 10년 정도 전)은 법학부였고 기초는 있다!」
고 하는 것.


그것 뿐이라면
『마음대로 해라』는 이야기지만,
얼마 전 갑자기 남편을 불러낸 시아버지가
「너희 형의 학원비용(하고 공부기간 중의 생활비 등)
합계 200만을 빌려주지 않겠냐」
고 부탁해왔다.





“옛날부터 짓궃은 짓만 해왔던 형”
“그런 형에게 무르던 아버지”
가 지겨워서 빨리 집을 뛰쳐나온 과거도 있어,
「돈을 빌려줄 생각은 없다」
고 남편이 꺼려하니까
「사법서사가 되면 매달 얼마씩 갚아줄 수 있고,
별로 괜찮잖아, 빌려주는 정도」
하고 물고 늘어졌다.

「그거라면 형에게 스스로 카드론이라도 계획하라고 해!」
하고 내뱉고 남편이 돌아가려 했을 때,
시아버지가
「너희 형이 좌절하면 어쩔 거야.
200만이나 빚을 갚을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라고 말해버렸다고 한다.


「내 200만은 빚이 아닌 거야,
여차하면 떼어먹을 생각이었구나」
하고 한탄하면서 돌아온 남편을 보고
시댁이 그 신경 몰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582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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