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0/22(火)08:49:52 ID:uc.b8.L1
오래간만에 현지에 돌아가서 이모네 가게에 갔다.
(페이크 들어갑니다)
이모는 작은 식당을 경영하고 있고
어릴 때부터 신세를 지고 있었으며,
귀향할 때는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평소대로 식사를 끝마치고,
문득 벽을 보니까 벽보가 붙어 있는데
「서비스 내용이나 요리를
인터넷에 올리는 것은 삼가해주세요」
라는 것이었다.
내가 「이모, 이거 어떻게 된거야?」
하고 이모에게 물어보니까
쓸쓸한 듯이 한숨을 쉬었다.
「얼마전에 왔던 관광객이 인터넷에
『가게에서 덤을 받았다!』고 썻던 것 같아서
다른 사람이
『어째서 ○○씨는 덤을 받는데 나에게는 없는 거야! 치사해!』
라고 말을 해서 말이야.
이젠, 『밥이 남을 것 같으니까 서비스로 곱배기』라든가
『식재료가 남을 것 같으니까 반찬 추가』같은건
무서워서 하지 못하겠어요.
뭐든지 써버리니까요」라고 말했다.
SNS를 검색하면 확산했던 놈은 실제하고
정중하게 사진까지 UP해놓고 있었다.
내가 발언과 사진을 삭제해달라고
쓰려고 하니까 이모가 말렸다.
「이젠 됐어요. 그 사람도 악의가 있어서 했던 것은 아니고」
개인경영하는 작은 서비스를 전세계에 확산하는 놈은
그 결과까지 상상할 수 없고 책임도 지지 않는다.
너무나 화가 났다.
메뉴를 보니까
「반찬 플러스 서비스는 현재 중지하고 있습니다」
라고 쓰여져 있어서 더욱 화가 났다.
이모는
「옛날에는 『모두에게는 비밀이야』하고
할 수 있었던 서비스도 지금은 어렵네」
하고 쓸쓸하게 말했다.
뭐든지 인터넷에 올려대다니 쓰레기가
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9990343/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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