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26(土)15:02:44 ID:oG.7r.L3
직장에서 이름을 서로 알고 있는 정도인
귀여운 여성A씨가 있는데,
그 A씨가 이번에 출산휴가를 받게 됐다.
하지만 그 A씨가 『미혼모가 된다』고
듣고서 굉장히 놀랐다.
얌전해보이고, 착실하게 일을 할 수 있으며,
상냥해보이는 분위기의 귀여운 여성이었으니까,
자연스럽게
『A씨는 내가 입사하기 전부터 결혼하고 있었고,
이번에 아이가 태어난다』
고 생각했다.
그랬더니 미혼모라니.
게다가 그 아버지가
『다른 부서의 남성B다』
라는걸 듣고 의자에서 떨어졌다.
B는 살이 좀 찌고
수염 마구 기르고 있는
더러운 기혼 아저씨였으니까.
게다가 B아내도 아이도 굉장히 귀엽다고 한다.
(B부부는 사내 결혼)
「잘도 저런 귀여운 아내하고 결혼했구나」
하고 선배들이 모두 말하고 있고,
「회사에서 제일 어울리지 않는 커플이다」
하고 술자리에서 항상 이야기 거리가 됐다.
「아내 필요 없어지면 줘」
라고 하는 독신 선배도 있을 정도.
(농담이라고 생각한다)
더러운 아저씨 주제에,
귀여운 아내하고 결혼하고 아이도 있는데,
다른 젊은 귀여운 여성을 임신시키고,
미혼모로 만들다니,
저런 더러운 아저씨에게 그런 매력이 있다니
굉장히 충격적이었다.
저런 더러운 아저씨가 두 명이나
여자를 독차지 하고 있으니까,
나에게 여친이 생기지 않아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831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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