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5일 화요일

【2ch 막장】나를 『병원균』이라고 부르며 무시하던 여자가, 『병이 들고 나서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처음으로 자신이 얼마나 심한 짓을 했는지 알았다. 정말로 미안해』는 편지를 보냈다. 조사해보니까 반에서 나를 괴롭히던 남자하고 결혼했다. 어울리네.





4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0/30(水)19:09:54 ID:UW2

내 뒤에서
『병원균』
이라고 하고 반에서 무시했던 여자A.

남자가 거기에 끼어들어서,
물건을 숨기거나 파손시키거나 버리거나.

한시기 부등교가 되고,
반을 바꾸고 어떻게든
복귀한 뒤에도 꼬리를 질질 끌었다.


그런 여자A에게서,
『병이 들고 나서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처음으로 자신이 얼마나 심한 짓을 했는지 알았다.
정말로 미안해』
라는 편지를 받게 되었다.
이런 녀석 있지요.






화가 났으니까 조사해보니까
반에서 나를 괴롭히던 남자B하고
결혼했다는 것이 판명.

외모는 멋지고 스포츠 만능이었지요.

얼핏보기에 미인 타입인 여자A하고는
(뒷면도 포함해서)어울리겠지.


그러니까 조사하고 병문안 가서,
『너는 용서하지 않는다.
용서받고 싶으면 그대로 죽어라.
살아 있는 한 원망하고 미워한다.
아이 낳으면 그녀석도 같은 죄다』
하고, 남자B의 눈 앞에서 여자A에게 말해주었다.

뭐 어지간한 일이 없으면 죽을 일 없는 질병이지만,
조금이라도 확률을 올리고 싶었다.



그런 성격이니까 괴롭힘 받는 거야
라는 소리를 들을 거 같지만,
저런 짓 겪지 않았으면
이런 쓸데없는 짓 하지 않는다.

그 이후 괴롭힘 받은 적도 없고,
평범하게 즐겁게 살고 있다.

그러니까 여자A가
병으로 입원했다고 들어도
『흐ー음』이었지.

하지만, 정작 약해졌을 때
자신의 마음 안정 하려고
과거에 괴롭혔던 인간에게
침 뱉듯이 쏟아버린다,
그런 근성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거야.

후회하고 있다면 뭐든지 좋으니까
신이든 그 근처의
유충이나 쌀알에게라도
말하면 좋아.



덧붙여서 『병원균』이라는 말을 들었던 나는 건강.


나중에 알았지만, 여자A의 SNS에
내 앞으로 편지를 보낸 것이 써있었다
(『내 마음이 닿았으면 좋겠어』)
하지만, 나에게 병문안 받은 것은
써있지 않았다.

그렇다고 할까 갱신되지 않았고
어느 틈엔가 삭제되어 있다.

그리고 병은 나았나? 싶어서 퇴원했지만
지금은 심료내과인지 뭔지에
다니고 있는 것 같아서 꼴좋다.



奥様が語る因果応報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39797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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