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9일 토요일

【2ch 막장】나를 육아방폐하다 이혼된 생모가 이제와서 나에게 다시 집착하고 있다. 지금 남편이 하는 일을 이어받게 하고 싶은지, 대학에 연락해와서 「취직 시키지마라」「인턴쉽에 보내지마라」「우리집에 취직시켜라」하고 전화공격.





3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09(土)08:52:06 ID:Bi.ud.L1

나의 생모는 육아방폐 했기 때문에
아버지에게 이혼되어 나가버렸다.


생모는 대낮, 생후 얼마 되지 않은 나를
근처에 혼자서 살고 있는 의지할 데가 없는
지적장애 있는 젊은 여성에게 맡겨놓고,
놀러 다니고 있었다고 한다.

떠맡겨진 여성은 나쁜 사람은 아니었지만,
여성도 작업소에 가고 있는 동안,
나는 몇 시간이나 방치되었다.

게다가 아기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랐던 것인지,
우유나 두유나 딸기우유 같은 맛이 있는 밀크
(우유=아기가 먹을 것이라는 인식?)
억지로 마시게 하거나,
내가 우는걸 멈추게 하려고
위험한 방법으로 어르거나 했다.

여성의 모습을 수상하게 여긴
근처의 여성에게 이야기를 듣고서,
아버지에게 연락해 주어서
탁아가 발각됐다.


나는 이혼 당시,
생후 1개월 정도였으니까
어머니의 기억이 없다.

그 뒤, 아버지는 재혼.

나는 지금,
계모하고 아버지하고
남동생하고 살고 있다.







생모는 재혼했지만
아이는 낳을 수 없었던 것 같아서,
내가 고등학교 졸업헀을 쯤부터
「데려가고 싶다」
고 연락해오게 됐다.

지금 남편이 하는 일을
이어받게 하고 싶은 것 같다.


대학에까지 연락해와서
(나)의 유학을 캔슬해라」
고 강요하거나,
「취직 시키지마라」
「인턴쉽에 보내지마라」
「우리집에 취직시켜라」
하고 전화공격을 해오고 있다.

그 탓으로 전 학기부터
반 년간 예정해두었던 유학은
「어머님이 반대하고 있으니까…」
「부모의 허가를 얻지 못했으니까」
라는 이유로 캔슬 되어버렸다.
취업관련도 여러가지 스톱 걸렸다.


말해두겠지만,
대학 보증인도 아버지로
학비를 지불하는 것도 아버지.
나는 어머니의 기억조차 없다.
알기 쉽도록 “생모”・“계모” 로 표기하지만,
계모를 진짜 어머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대학에는 생모나 계모 건도
자세하게 설명했지만,
불평처리가 귀찮은 거라고 생각한다.
이상하지만 어쩔 수 없는 걸까
생각하고 있다.


아버지는, 대학을 중퇴하고
3년차로 편입해서 생모가 찾을 수 없도록
다른 지방의 대학에 가도록 권유하고 있지만,
고민하고 있는 중.

벌써 금년의 편입시험 끝나버렸고.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0859866/


생모는 그렇다 쳐도 대학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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