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16(月)16:58:14 ID:KT.kf.L3
친구가 차이고, 그 푸념을 들려줬다.
친구의 만남의 계기는 직장의 관계로,
친구가 여성에게 한 눈에 반해서,
동료를 거쳐서 소개받았다고 한다.
덧붙여서 동료는 소개를 상당히 꺼려했던 것 같아서,
소개해주었을 때는
「드디어ー!」
하고 들떠 있었다.
덧붙여서 상대 여성은 아이 딸린 과부.
차여버린 이유는,
친구가 처음 데이트에서 그녀에게
「아이를 시설에 보내달라」
고 지껄였으니까.
그 시점에서 이미 듣고있던
나하고 다른 친구는 질려버렸다.
「그 뒤부터 동료나 상사도 차갑게 나온다」
고 말하니까,
(동료는 몰라도 상사한테도?)
하고 생각해서 잘 물어보니까,
여성은 직장결혼으로서,
다른 회사이지만 업무를 같이 했던 적도 있는
동료나 상사는, 여성하고도 돌아가신 남편하고도
얼굴을 알고 있는 사이였다.
친구는 여성이 결혼한 뒤에 전직을 해왔으니까,
「거기까지라고는…」
이라고 말했지만,
당연한게 아닐까.
「동료의 『너 평생 독신으로 있어』
라는 말에 일언일구 동의야」
라고 말하고 해산.
쓸데없이 시간 보냈어….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085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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