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8일 일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에게 『내 마음을 알아달라』고 생각하는 것도, 알아주게 되면 기쁜 것도 이해되지만, 『알아줄 때까지 스스로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고 냉전상태를 계속한 끝에, 정신불안정 해져서 건강까지 무너진 친구가 있다.
1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08(日)06:58:51 ID:8i.81.L2
남자친구에게
『내 마음을 알아달라』고 생각하는 것도,
알아주게 되면 기쁜 것도 이해되지만,
『알아줄 때까지 스스로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고 냉전상태를 계속한 끝에,
정신불안정 해져서
건강까지 무너진 친구가 있다.
근무처가 같은 남자친구가 대충대충 구는 탓으로,
자신의 사내에서의 신뢰도도 떨어져 버린 것 같아서,
「그것을 반성, 사죄해줬으면 한다」
고 하는 것이 그녀의 주장.
하지만
「어째서 화내고 있는 것인지,
(남자친구에게)말하고 싶지 않다」
고.
주위가
「어째서 화내고 있는지,
상처 받았는지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을 거고 해결되지 않아요?」
하고 설득해도,
막무가내로 알아주는걸 기다린다.
남자친구는 험악한 분위기만 느끼고,
최근에는 그녀의 집에 가까이 오지 않는 것 같다.
개도 먹지 않는 싸움으로 밖에 보이지 않지만,
본인은 이 세상의 끝처럼 비장감 줄줄.
틀어박히고 연락도 두절되는 경향이라 걱정이지만,
슬슬 업무에도 지장이 오고 있는 모양.
(결근하고 있다)
친구라고는 해도 졸업 뒤에는 소원하여 멀리 살고 있고,
남자친구도 만난 적이 없으니까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푸념 들어도 빙빙 돌고 있지만,
공감해줄 수 밖에 없는 걸까.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2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533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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