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8일 일요일

【2ch 막장】어렸을 때 때, 집에 어머니의 친구가 아이 데리고 놀러왔다. 아이들끼리 놀고 있으니까, 상대 아이가 「색연필 빌려줘」라고 부탁, 하지만 나는 색연필을 소중히 쓰고 있어서 거절했다. 그랬더니 어머니가 분노 「어째서 색연필 빌려주지 않았어!」






8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08(日)14:20:55 ID:El.ka.L1

초등학교 1학년 때 이야기.


집에 어머니의 친구가 아이 데리고 놀러왔다.
아이들끼리 놀고 있으니까, 상대 아이가
「색연필 빌려줘」
라고 말해왔다.

색연필은 가지고 있었지만,
마음에 들어하고 소중히 쓰고 싶어서
남에게 빌려주는건 싫어했으므로,
거절했다.






그리고 친구 모녀가 돌아가고 나서 어머니가 표변.
「어째서 색연필 빌려주지 않았어!」
하고 고함치기 시작하고,
자꾸자꾸 노성이 날아왔다.

그것만으로는 끝내지 않고,
나의 책상 위의 물건을
방안에 쏟아붓기 시작하고,
마지막에는
「어지럽혀진 것은 네가 정리해!」
라고 말하고 방을 나갔다.


(이걸로 혼나는건 아무리 그래도 이상하다)
고 30년이나 지나서 깨달았다.
(자기 물건을 빌려주든 빌려주지 않든 나의 자유잖아)
하고.

그런 걸로 화내는 모친의 신경이 몰라.

자기 친구 교제에 아이를 스스로 말려들게 하고
어른의 대응을 아이에게 요구하는 인간이었으니까,
결국은 친구에게 좋은 얼굴 보이고 싶었을 뿐일까?
그것도 신경 모르겠지만.


덧붙여서 그 격노 사건을 반의 문집에
작문으로서 실어버린 나의 천연은
스레 취지에 맞지 않는 것이므로….


8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08(日)18:05:54 ID:LU.81.L6
>>820
의도하지 않은 쁘띠 복수 GJ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085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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