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5. 名無しさん 2019年12月29日 18:37 ID:Ss6a7T6I0
작년 이맘 때,
인플루엔자에 걸려서 휴가 얻어서 자고 있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블랙이었던
아르바이트 직장의 점장에게 전화로
「뭘 쉬고 있어? 나와라」(요약)
같은 소리를 들었다.
제대로 『쉰다』고 연락은 하고 있고,
대신할 인원도 수배했고,
(거기는 쉬면 아르바이트가 수배하지 않으면 안된다)
애초에 인플루엔자인 내가 가버리면
판데믹 바이트 테러리스트가 되어버린다….
잠자고 있으니까 제법 상태가 좋아져서
아르바이트 업무 그 자체는 괜찮아도,
그런 것은 할 수 없다.
게다가 일손 부족하고 있는 모양인데,
「아무튼 나와라」
고.
(차라리 나가서 가게에 바이러스 뿌려줄까)
하고도 생각했지만, 가게와 점장은 어쨋든
스탭이나 손님에게 까지 민폐 끼칠 수는 없다.
오랫동안 대화한 뒤에
저쪽에서 철컥 끊어버리고,
직후에 LINE으로
「너 해고야」 였지만
또 몸 상태 나빠졌으니까,
일단은 자버렸다.
얼굴 내보이는 것도 싫었으니까,
며칠 지나서 독감 완치되고 나서
본부에 상기했던걸 연락하고,
아르바이트 월급은 지불 받았다.
송금하는 날에 본부에서
그런 의미로 연락이 있었지만, 그 때
「점장을 다른 점포의 일반 스탭으로 강등했다」
고 전해받아서 놀라고 있으니까,
놀랍게도 나에게 『나와라』고 말했던 날,
다른 쉬는 스탭에게도 같은 짓을 했다고 한다….
게다가 그 다른 스탭도 독감으로서,
판단력이 이상해져 있었던 것인지
출근해 버렸고,
쓰러져서 구급차?에 실려가,
그 뒤 가게의 스탭들 사이에
인플루엔자가 맹위를 떨치고,
가게는 일시 휴업이 됐다고.
완치 뒤 『해고』라는 말을 하는
스크린샷 찍은 뒤 LINE 채로 탈퇴했고,
가게에서는 전화도 일절 오지 않았으니까 몰랐어.
그 뒤, 『점장이 없다면…』하고 안심하고
아르바이트 직장 근처에서 쇼핑하니까,
(아르바이트 직장 자체에는 용무 없다)
우연히, 멀리 있는 점포에 근무해야 할
예전 점장하고 마주쳐 버렸다.
「너 때문에! 네가 나오지 않은 탓에! 나는! 나는!」
하고 얼굴이 새빨개져서 이쪽에 오니까 도망갔다.
본부에 연락하니까,
일단 해고는 되지 않은 것 같아.
사과받고 『못박아 둔다』는 것이었다.
어쩐지 쓰러진 스탭의 부모가 나와서,
예전 점장은 잔뜩 돈을 청구받고 있는듯.
본부도 사용자 책임으로
반액은 분담하고 그쪽은 지불완료됐고,
예전 점장은 저금도 없어지고 감봉도 되어서,
지금은 본부가 특별히 부업이나 아르바이트를
용인하고 필사적으로 지불하는
블랙 라이프를 보내고 있대.
내 탓이 아니잖아.
그것은 지난달 이야기.
최근 모처에서 심야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것 같은 예전 점장을 봤으므로,
(힘내)
라고 생각하고 투하.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revenge.doorblog.jp/archives/9541401.html
블랙 기업 답게 쥐어짜 주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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