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9일 목요일

【2ch 막장】게임센터 화장실 이용하고 나오니까 왠 남자가 「스마트폰 있었지! 완전 새거 스마트폰!」「아까전에 잃어 버렸다! 네가 아니라고 말한다면 조사하게 해라!」 주머니 뒤집어 보였지만 「속옷 안 같은데 숨겼을지도 모른다!」





8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1/04(土)18:04:09 ID:Ub.3s.L1

낡은 건물에 들어가있는
게임센터의 화장실을 이용했지만,
화장실이 남녀 겸용으로 하나 밖에 없었다

내가 이용하고 밖에 나오니까,
밖에서 남성이 기다리고 있다가,
나를 밀치듯이 안에 들어갔다

다급했나 하고 생각했더니,
바로 튀어나와서
「스마트폰 있었지! 완전 새거 스마트폰!」
이라고 말해왔다





보지 않았다고 말해도,
「아까전에 잃어 버렸다!
네가 아니라고 말한다면 조사하게 해라!」
고 말해왔다

그 때 나는 빈 손이엇기 때문에,
코트와 스커트에 붙어 있는 주머니를
스스로 뒤집어서 결백을 증명했지만
「속옷 안 같은데 숨겼을지도 모른다!」
고 상대는 납득하지 않았다

아니 그런 바보 같은

상대는 내 앞에 가로막고 서서 보내주지 않고,
나는 일단은 남편을 부르려고
큰 소리를 질렀지만,
남편이 기다리고 있는 입구까지
거리가 있으니까 목소리가 닿지 않았다
게임센터라면 방범 카메라도
돌아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점원에게 이야기 해서
경찰 불러달라고 합시다
하고 내가 제안해도
「그렇게 말하고 여기를 지나가게 하면
그대로 도망치려고 하는 거지
아까 전에도 남을 부르는 척 했는데
아무도 오지 않았다! 허세다!」
하고 나를 범인이라고
단정하고 양보하지 않는다

제발 진정하라고 양손을 들고 달래려 했더니,
도망가지 못하도록 손목을 붙잡혔다

자신의 휴대폰을 남편에게 맡긴걸 후회하며,
어떻게 하지 하고 고민하고 있었더니,
화장실 입구가 보이는 게임기 앞에 앉아서
스마트폰 만지작 거리고 있던
엑자일 닮은 듯한 엄청 마초 같은 남성이
천천히 일어나서, 걸어서 남성의 등 뒤 까지 오고,
남성의 양 어깨에 툭 하고 손을 얹고는
「형씨, 당신 바로 다음에
하얀 파커 입은 남자가 들어갔고,
빨간섹 케이스 스마트폰 가지고 나왔어」
하고 구조를 보내주었다.

그 뒤 그 마초 씨가
남성의 어깨에 손을 얹은 채로
스탭 쪽으로 다가가 주었고
나도 남성에게 팔을 잡혀 있었으므로,
질질 끌려가서 스탭에게
이야기를 들으러 갔다

그랬더니 확실히 남성에게
화장실에 스마트폰 잃어버린게 있다는
신고가 나왔다는 말을 듣고,
스마트폰은 무사히 돌아왔다

스마트폰 남자는 스마트폰 받더니
나나 마초 씨에게 한 마디도 없이
떠나려고 했으므로,
마초 씨는 재빠르게 스마트폰 남자를 포획
「말해야 할 것이 있지 않아?」
하고 스마트폰 남자에게 물어보니까,
「협박입니까!? 경찰 부를거예요!」
하고 기겁한 목소리로 말을 꺼냈다

어디까지나 자기 본위인 남자였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5332226/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20


속옷 안에 스마트폰을 어떻게 숨긴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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