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4일 금요일

【2ch 막장】작년 여름 무렵,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지만, 때때로 오니까 얼굴만 기억하던 아줌마가 찾아와서,「도시락을 잘못 삿으니까 교환해 달라」 거절하니까….





6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24(金)15:25:07 ID:1U.ng.L7

작년 여름 무렵,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지만,
때때로 오니까 얼굴만 기억하던 아줌마가 찾아와서,
「도시락을 잘못 삿으니까 교환해 달라」
고 한다.

「백반 도시락을 사려고 했었는데,
귀가해서 먹으려고 보니까 닭튀김 도시락이었다.
다이어트 중이라 닭튀김 도시락은 먹을 수 없으니까」
라면서.


「죄송합니다만,
도시락의 반품교환은 좀…」
하고 거절했더니,
「오늘 11시까지 먹을 수 있잖아!?
어째서 안되는 거야!
언제나 여기서 사주고 있잖아!!」
하고 격노.








「한 번 구입하고 가져가신 물건은
위생관리가 되지 않으므로,
이물혼입이나 기한이 지났거나 하는 등의
이유가 없는 한은 할 수 없습니다」
하고 설명했을 때 눈치챘지만,
그 닭튀김 도시락 명백하게
닭튀김의 숫자가 이상하다.

그래서
「무엇보다 이것,
개봉되었고 게다가 먹어버리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했더니
「아이가 무심코 먹어버린 거야!
그런 일 있잖아!」
라더라.


아줌마의 고함소리를 눈치채고
점장이 안에서 나왔기 때문에,
사정을 이야기 하니까
「이번 뿐이예요~ 실실」
하면서 교환에 응해주는 거야.

썩을 할망구, 나를 보면서
「당신 손님 장사에 적합하지 않네요!」
하는 대사를 토해놓고.


돌아간 뒤에 점장에게
「저 사람은 자주 오고 있으니까 말이야…」
하고 마치 내가 나쁜 것처럼 말해와서,
화가 났으니까 그 날로 아르바이트는 그만뒀다.


오늘 편의점 앞을 지나갔더니,
공터가 되어 있었다.

실제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망했다고 생각하는 걸로 하고
속이 풀렸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647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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