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5일 토요일

【2ch 막장】중학교 시절 괴롭힘 받았던 이야기를 하니까, 남자친구가 나에게 멋대로 단정을 지어서 설교해왔다. 단정이나 상상으로 과거의 일을 설교되는 것은 싫어서 헤어졌다. 단정이 옳았다고 해도 어째서 어머니만 비난하는 거야.







4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19(日)13:04:07 ID:XU9

이야기의 흐름으로
「중학교 시절 괴롭힘 받았다」
고 말했더니,
자세히 물어보더니 설교되었다.


내가 괴롭힘 받은건 주로 언어를 쓰는 것.
『괴물』『기분나빠』『냄새난다』같은 말하고
코를 잡으면서 웃고, 나를 보면 비명을 지르는 등.
좁은 통로에서 부딪치면
『어쩌지! 이녀석하고 부딧쳤다! 옷, 세탁해야지!』
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었다.






그것을 가지고 그는…
「『괴물』이라는 말을 들었다는건
사다코 같은 롱헤어였던거 아냐?
그것은 괴롭힘 받을거야」

「냄새난다는건 목욕 들어가지 않았던 거지?
그렇다면 액취증이었던 거야?
액취증이면 체질이니까
냄새난다고 하는건 어쩔 수 없다고
설명은 하지 않으면 안돼.

목욕탕 들어가지 않았던 거라면,
어머니, 목욕탕
매일 들어가라고
말하지 않았던 거야?
어머니가 매일
목욕탕 들어가는
사람이 아니었던 거야?
어머니가 나쁜 거야」

「부딧친 정도로 씻어야 한다니
옷에 비듬이 붙은 거야?
옷을 매일 씻지 않았던 거야?
혹시 지금도 그런 거야?
너무 비위생적이야.
어머니가 나빠요」


나는 중학생 시절은 롱헤어였지만,
교칙에서는 어깨보다 긴 머리를 가진 아이는
머리카락을 수수한 2갈래나 1갈래만으로 하고,
앞머리는 일렬로 하거나,
눈에 걸리게 되면 학교에서 지급하는
검은 머리핀으로 잡아서 고정하는 걸로
결정되어 있었으니까 사다코하고는 전혀 관계없다.
물론, 목욕탕에는 매일 들어가고 있었다.
속옷도 블라우스도 양말도 매일 씻었다.

애초에 나를 괴롭히던 남자는,
외국 혈통을 받은 아이
・다리에 장애가 있는 아이・살찐 아이
・스쿨 카스트 낮은 아이(나도 이것)같은,
자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 여자는 대체로
『냄새나』『괴물』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내가 이야기 했던 조금의 내용에서
그런 사정을 읽을 수 없었던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단정이나 상상으로 과거의 일을
설교되는 것은 싫어서 헤어졌다.

그렇다고 해야 할까,
만약 그의 단정이 옳았다고 해도
어째서 어머니만 비난하는 거야.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9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4912539/


왜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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