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5일 토요일

【2ch 막장】시어머니의 구박과 남편의 불륜과 빚 발각으로 이혼. 나는 이사가서 새출발 했는데, 전 시어머니가 『복연해달라』고 찾아가서 내가 아니라 남자가 나오니까 『불륜상대!』『아들을 배신했다』고 격노, 가지고 있던 부엌칼로 남성을 찌르고 도주.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4년이나 전에 타인이 된 전 시어머니에게 친정으로 전화가 왔다. 「놀러 가주었는데, 남자가 나왔다! 배신한거냐, 썩을 며느리!」 그야 나는 이미 이사했으니까 다른 사람이 나오겠지….


7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24(金)11:19:42 ID:i7J

못된 전 시어머니가,
나의 연인이라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을 찌른 것 같지만.


일단 사과해두겠지만,
창작이냐고 지적받을 듯한 이야기.
미안.

서두에 「같다」고 했던 것은,
경찰과 이혼할 때 신세졌던 변호사 님에게
개요를 들었을 뿐이니까.


나는 3년 전, 전 남편과 이혼.
이혼의 이유는 여기에 흔히 보이는
남편의 불륜과 빚과
못된 시어머니에게서의 애 낳아라 공격.

나와 남편은 결혼했던 당초,
어느 쪽도 학자금 상환이 남아 있었으니까
계획적으로 피임하고 있었다.

결혼 1년 지나서 시아버지가 타계하고,
「혼자는 외롭다」
고 호소해온 시어머니에게 끌려서
동거했던 것이 애초에 잘못이었다.






동거하고 나서 여기서 흔히 보는
찍어낸 듯한 구박이 시작되었다.
2마력으로 일해서 학자금을 상환하고 있는데,
「일을 하고 있으니까 아이를 만들 수 없는 거야」
「여자가 밖에서 일하면 변변한 일이 없다」
고 욕을 먹었다.

식사나 피임도구, 업무용 정장까지 버렸다.
절약하고 조금이라도 저축을 만들려고 하던
당시의 경제상황은, 시어머니하고 동거한 걸로
재정이 핍박.

처음에는 시어머니를 충고해주던 남편은,
그러다가 본성이 나와서
시어머니하고 같이 짜고 나를 욕했다.

어머니에게 좋은 얼굴을 보이고 싶었던 것인지,
얼마 안되는 저금을 털어넣어서
모자 둘이서 여행을 갔던 적도 있다.


남편을 좋아했으니까,
버림받고 싶지 않은 일념으로
그런 취급이라도 견딜 수 있었지만,
불륜과 빚을 알고 순식간에 식었다.

학자금 이외에도,
독신시절부터 복수의 금융에서
빌리고 있었던 것이 쌓이고 쌓여서
300만.

오빠가 대학에서 강사 하고 있었으니까,
그 연줄로 변호사를 부탁해서 이혼했다.

한심한 이야기,
결혼생활은 빠듯했으니까
변호사를 부탁할 돈도 없어서,
비용은 오빠에게 빚졌다.
(변제완료)

동거하고 있던 집은 독신시절부터
내가 살던 아파트로 명의도 나였으니까,
두 사람을 쫓아내는 형태가 됬다.

그 뒤, 나도 이사하고,
스마트폰도 번호 채로
변경하고 재출발했다.


여기서부터가 본론.


전 시어머니가
『복연해달라』
고 그 아파트를 찾아갔는데,
내가 아니라 남자가 나오니까
『불륜상대!』『아들을 배신했다』
고 격노, 가지고 있던 부엌칼로
남성을 찌르고 도망갔다고 한다.
하지만 곧바로 잡혀서
지금은 감옥에 갔다.


경찰에서 연락이 들어온 직후,
이혼했을 때 신세를 졌던
변호사에게서도 연락이 왔다.

전 남편은,
나하고 연락을 하고 싶어서
변호사에게 밀어닥쳤다고 한다.

복연의뢰라고 할까, 변호사는
「돈 마련이겠지요」
라고 말하고 있었다.

전 남편이 변호사에게 호소한 내용은 이하.

3년 전에 300만 있었던 빚은,
더욱 부풀어서 꼼짝도 할 수 없다
어머니에게 악의는 없었다. 단지
전처의 동거상대라고 착각해서,
울컥해서 찔러 버렸다
애초에 전처가 아파트에 없었던게 나쁘다
→「그러니까 전처하고 변호사가
피해자 남성이 합의에 응하도록
설득해야 한다
전처하고 다시 시작하고,
둘이서 빚을 갚아 나간다


창작이라도 생각할 수 없다고 생각해,
이런 바보 같은 짓.

너무나도 발상이 엉뚱해서,
변호사로부터 사건의 전말을 듣고서도
무슨 소리를 들은 것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애초에 3년 전에 이혼이 성립하고 있는데,
“불륜” 이라니 뭐가?

타인의 집에 부엌칼 가지고
가는 시점에서 살의가 있지요.

부엌칼로 나를 위협해서
복연시키려는 생각이었던 걸까?

남성은 경상으로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 같지만,
그것이 『다행』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말하고 싶은 것은 산더미 만큼 있지만,
관련되고 싶지 않아서 모든 대응을
변호사 씨에게 부탁했다.

하지만, 피해를 입은 남성 건을
생각하면 후련해질 수 없는 부분도 있어서,
가끔 읽으면서 엿보고 있던 여기에 써보았다.

차라리 창작으로 봤으면 좋겠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3414878/


이사 온 남자는 이게 웬 날벼락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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