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4일 금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에게 발렌타인으로 수제 생초콜렛 주었더니, 「기성품을 녹여서 식히고 굳혔을 뿐인걸. 수제라고는 말할 수 없어」 바로 식어서 헤어졌다.





5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14(木)10:41:06 ID:SIG

오늘 아침, 남자친구에게
발렌타인으로 수제 생초콜렛 주었더니,
「기성품을 녹여서 식히고 굳혔을 뿐인걸.
수제라고는 말할 수 없어」
라는 말을 듣고 식었다.


(생초콜렛을 기성품 녹이고
식혀서 굳혀을 뿐? 이녀석 진담이냐)
하고 상식 없음에 진심으로 식었다.

생 초콜렛을 자세히 만드는 방법 모르는건 아직 이해된다,
남자라도 여자라도 만들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고.
하지만 녹이고 식히셔 굳혔을 뿐이라니 생각 없잖아.
먹은 감촉이 판 초콜렛 같은 거하고 전혀 다르다.






생 초콜렛 주지 않고 그 자리에서
『무리입니다 안녕』
선언하고 돌아왔다.


이것저것 변명 라인이 오고 있지만
읽고 무시하고 블록했다.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9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491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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