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5일 수요일

【2ch 막장】좋아하는 사람에게 연인이 생겼지만, 「어차피 연인 사이란 헤어지는 거니까, 그 때까지 기다리면 좋아」하고 기다리던 상대하고 멋지게 골인한 친구가 있었다. 다른 친구도 그 친구를 보고 따라했지만….






1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30(木)01:57:39 ID:9E.rl.L1

보통 좋아하는 사람에게 연인이 생기면,
쇼크를 받아서 포기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떤 친구는
「어차피 연인 사이란 헤어지는 거니까,
그 때까지 기다리면 좋아」
하는 사고방식의 인간으로,
실제로 그렇게 계속 생각하던 상대하고
멋지게 골인 했다.


그리고, 그것을 본 다른 친구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연인이 생겼을 때,
앞의 사례를 닮아보려고
똑같이 기다렸다는 거야.






하지만 첫번째 친구가 그렇게 된 건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사이.

다른 친구는 기다리기 시작한 시점에서
서른 전후였다.

당연히, 그 정도 연령이 되면
파국하는 커플도 적어지고,
그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은,
순조롭게 당시 사귀고 있던 사람하고
그대로 결혼해 버렸다.


기다리는 사이에 그 다른 친구에게
구애해오는 남자도 없었던건 아니었지만,
그 남자에게 연락 했더니
「이제와서?」
라고 말했던 것 같아서
멍해져 있었다.

당시
「그만둬」
라고 계속 말하던 나로서는
(거봐라)
하는 상태이지만,
본인 진짜로 쇼크 같으니까
아무 것도 말할 수 없다.


화풀이 같은걸 해온다면
『아직 괜찮구나』라고 생각하고,
『친구의 성격적으로 그렇게 되겠지』(실례)
하고 경계하고 있었지만, 전혀 없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800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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