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1일 목요일

【2ch 막장】전 남편하고 헤어진 계기가 조카. 남편 부재중에 언니 가족이 놀러왔는데, 평범하게 밥을 먹고, 평범하게 식기를 싱크대에 넣고 물을 끼얹는 조카를 보고, 「아아 성장했구나아」「이 아이도 성장하는데, 남편은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구나」







847 :名無し : 20/06/04(木)23:52:23 ID:hyg

전남편하고 헤어진 계기가 조카.

전 남편이 부재한 사이에,
언니 가족이 놀러 왔다.

평범하게 밥을 먹고,
평범하게 식기를 싱크대에 넣고
물을 끼얹는 조카를 보고,
「아아 성장했구나아」
「이 아이도 성장하는데,
전 남편은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구나」
하고 생각하여 식었다.








8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6/05(金)02:27:11 ID:TeL
결혼할 때 까지는 할 수 있었던 것을
결혼하면 배우자에게 던져버리고
자신은 하지 않게 된다, 는 케이스 있지요
그거라면 성장이라고 할까
거꾸로 퇴행해버린다고 하는ㅋ


8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6/05(金)04:00:27 ID:eMw

식기 정리하지 않는건 알고 있다

전 남친도 식기 정리하지 않고,
남의 집에서 요리하고 어질러 놓고
정리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러다 지적하면 좋을까…같은 생각했지만
「나, ○○하고의 결혼 제대로 생각하고 있으니까」
하는 말을 들은 순간,
「무료가정부로 바라고 있어요」로 들려서
무리라고 생각했다

본가에서도 정리하지 않으면
그렇게 기른 부모님과 상식의 감각이 맞지 않고,
본가에서는 하는데 나하고는 하지 않는다는건
격하로 보고 있어 무료가정부 취급이다.

어느 쪽이 되어도 미래는 없으니 헤어졌다


8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6/05(金)11:10:41 ID:gUy
>>848
전 남편이 그랬다
독신일 때는 세탁도 제대로 했는데
결혼하더니 귀가한 순간 옷부터 양말까지
리빙에 벗어 어질러 놓은 뒤에는
소파에 쿠ー웅 하고 뒹구는 채로
「밥 아직ー?」
어떻게 된거야!? 하고 화냈더니
「그럼 뭐하려는 결혼이야!」
라더라

이쪽도 일하고 가계도 절반 내놓고 있는데
매일매일 눅눅해진 셔츠나 냄새나는 양말을
주워 모으려고 결혼한건 아닌데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4912539/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9年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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