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2ch 막장】휴가 기간이라 집 근처에 쇼핑몰을 낮에 어슬렁 거리고 있었더니, 중학교 시절 동급생하고 조우. 그 녀석의 이야기를 자꾸 듣게 되었지만, “일본인으로 남자로 프리터” 라고 하는, 그 녀석 자신의 속성 이외는 전부 비판의 대상으로 했다.

 






2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1/18(水)10:03:43 ID:no.mv.L1

휴일출근의 대체휴가를 모아서 받았다.


집 근처에 쇼핑몰을
낮에 어슬렁 거리고 있었더니,
중학교 시절 동급생하고 조우.

흡연실에 갔더니 따라와서 옆에 앉고,
(『한 칸 떨어져라』고 주의환기 했는데도)
그 녀석의 이야기를 자꾸 듣게 되었지만,
“일본인으로 남자로 프리터” 라고 하는,
그 녀석 자신의 속성 이외는
전부 비판의 대상으로 했다.






여자・노인・외국인・공무원・회사원・
아이딸림・주부・육체노동자・계산대 점원・
자신이 지지하고 있는 이외의 정당과 종교・
오타쿠 이외의 인간・귀멸 팬・지금 유행하고 있는 것・
꽃미남・커플・오토바이 운전자・고교 야구소년・기혼자・장해자…
아무튼 자신 이외의 모든 것이 악평의 대상.

그리고 나도
『 “일본인으로 남자로 프리터” 겠지』하고
단정 지어서 이야기 해온다.



확실히 평일 낮에 구깃구깃한 옷으로
쇼핑몰 흡연실에서 담배 피우고 있으면
오해받아도 어쩔 수 없겠지만,
나는 일단 회사원으로 아이 있다.

반지는 살쪄서 빡빡해졌으므로
집의 서랍에서 잠자고 있다.

그녀석의 말하기로는, 나는
「가축인간」
(사축社畜이란 것인가? 그녀석이 만든 말?)
으로
「진드기 붙은 노예」
(아이 딸린 사람이라는 듯)
고 하는듯.



화는 나지 않았고, 자극하고 싶지 않았으니까
「응응, 그렇구나ー」
하고 들어주고, 담배 피우길 끝내고 나서
흡연실을 나와서, 휴대폰 숍에 가는 척 하며
빠른 걸음으로 지그재그 걸어서 뿌리치고,
뒤를 따라오지 않는걸 확인하고
차에 타서 돌아갔다.

그녀석의 이야기로는
차 가지고 있는 놈도
「유지비로 돈을 하수구에 버리는 우민」
이라고 하고, 번호 보이고 싶지 않았다.



귀가하고 나서 깨닫았지만,
저녀석 마지막 까지 한 번도
『너는 지금 뭘 하고 있어?』라든가
『건강해?』 같은거 물어오지 않았다.

오로지 자신의 주장이라고 하는
타인의 욕설을 이야기 했을 뿐.

하지만 저걸로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일까.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3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60513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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