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4일 목요일

【2ch 막장】아이 동급생 어머니가 굉장히 수다쟁이로 스피커. 얼굴만 마주치면 붙잡고 이야기를 해대는데 소문 이야기나 욕설 뿐. 그러다 「딸의 성적이 너무 나빠서 갈 수 있는 고등학교가 없다」고 발광.

 








8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2/09(水)10:34:33 ID:8D.pf.L1

아이 동급생 어머니가 굉장히 수다쟁이로 스피커.


길가에서도 슈퍼에서도,
조금만 아는 사람을 발견하면
강력한 규탄 토크가 시작되고,
이쪽에서
「서두르고 있으니까」「슬슬 돌아갈게요」
하고 일단락 내도 끝나지 않는다.
그것도 소문 이야기나 욕설 뿐.


조금 머리 상태를 의심할 레벨이므로,
그 사람의 뒷모습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길을 되돌아가거나 해서 잡히지 않으려고 하고,
그래도 혹시 잡혀버리게 되면,
남의 뒷담이 되지 않도록
수다쟁이 아줌마의 딸을
마구 칭찬하기로 했다.






수다쟁이 아줌마 말로는,
(딸)은 우수하고 특히 영어는 학년 톱」
이라는 것.

그런데 우리 아들에게 물어보니까
「그렇게 잘 한다는 인상은 없다」
고 한다.

(뭐어, 딸이 귀여워서 이야기를 부풀리고 있겠지)
하고 신경쓰지 않았다.


그런데 아이가 중3이 되니까, 수다쟁이 아줌마가
「딸의 성적이 너무 나빠서 갈 수 있는 고등학교가 없다」
하고 발광하듯이 주위에 말하고 다녔다.


수다쟁이 아줌마는
「성적이 이렇게 나쁘다는건 몰랐다.
수험 눈앞에서 공립에 갈 수 있는 수준이 아니란,
학교는 좀 더 빨리 알려줘야 했다」
고 아우성치고 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중1부터 면담 때마다,
학교생활의 모습 만이 아니라,
학력을 그래프로 알기 쉽게 보여주니까
『딸의 성적이 이렇게 나빴다는건 몰랐다』
말하는 의미를 모르겠다.


그걸로 주위에서 여러가지 제안해도
(편차치가 낮은)사립은?」
⇒「돈이 없으니까 무리!」
「정시제는?」
⇒「딸이 싫어하고 있다!」
고, 부정 밖에 하지 않는다.


어쩐지 수다쟁이 아줌마는
외계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9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605756719/


남의 뒷담이나 하면서 자기 딸은 신경도 안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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