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1일 목요일

【2ch 아이마스 SS】하루카 「안녕히 치하야 쨩」

하루카 「안녕히 치하야 쨩」

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8:44:50. 14 ID:fnieEWRx0

주간지에 치하야 쨩의 동생의 일이 실리고 나서부터, 사무소에서 활기가 없어졌습니다.
물론, 치하야 쨩 본인이 제일 데미지를 받아버렸습니다.
쇼크로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되고, 틀어박혀 버려서 프로듀서와도 연락을 하지 않습니다

나도 몇 번이나 치하야 쨩의 집에 갔습니다만, 어떻게 말을 걸으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치하야 「이젠 상관하지마」

하루카 「…에?」

치하야 「나는 이제 노래할 수 없어…모두의 마음에 응할 수 없는 거야…」

하루카 「치하야 쨩…자신을 너무 몰아넣는 것이 아닐까……?」

치하야 「그만해……」

하루카 「또…함께 노래할 수 있다면, 우리들도 기쁘고……천국의 동생도 반드시」

치하야 「그만해!!!!」

하루카 「아…」

치하야 「하루카가 나의……유우의 무엇을 알 수 있어!?」



치하야 「이젠, 쓸데없는 참견은 그만해!!!」




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8:46:13. 96 ID:fnieEWRx0

하루카 「우우…훌쩍…우우…」터벅터벅
나는 전혀 치하야 쨩의 힘이 될 수 없었습니다
소중한 친구가 동료가 괴로워하고 있을 때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소중한 사람 한 명 구할 수 없는데, 무엇이 아이돌일까요
울면서, 자조 하면서 돌아가는 길을 걸었습니다

-----사무소

하루카 「나는 언제나, 모두에게 『노력하자 노력하자』라고…치하야 쨩의 웃는 얼굴을 되찾았으면 하고」

P 「하루카도 안되나… 집에 가도 문을 열려고 하지 않고」

리츠코 「부모님 쪽은?」

P 「사정을 설명해도, 아무것도 못합니다 라고 시종일관이다. 이런 때야말로, 버팀목이 되주었으면 하지만」

리츠코 「이대로라면, 정례 라이브는 커녕…두 번 다시 아이돌은…」

하루카 「…저기…나…쓸데없이 참견합니까?」

P 「왜그래 갑자기」

하루카 「그, 치하야 쨩에게, 들어 버려서」

하루카 「『쓸데없는 참견은 그만해』라니…불필요한 도움이었던 것일까…」

P 「그럴 리가 없다!」

하루카 「에?」

P 「언제나 적극적인 것이 하루카의 좋은 점이잖아!」



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8:46:48. 37 ID:fnieEWRx0

하루카 「그렇…습니까…」

P 「치하야에게도 틀림없이 닿고 있다! 마음껏 『온몸으로』 부딧쳐 봐라!」

프로듀서 씨에게 격려를 받아, 갑자기 할 마음이 솟아났습니다!



하루카 「프로듀서 씨! 이 주간지 빌려가도 괜찮습니까?」

P 「별로 좋지만서도…거의 악의가 있는 기사야?」

하루카 「좋습니다! 어떤 일이 쓰여졌는지 파악하지 않으면 안되고, 그리고」

P 「응?」

하루카 「치하야 쨩의 부모님의 집 주소를 가르쳐 주세요! 나, 치하야 쨩의 엄마를 만나고 옵니다!」

P 「……그런가, 하루카에 맡겨 버려서 미안하다. 부디 실수가 없도록」

하루카 「하이!」



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8:47:20. 00 ID:fnieEWRx0

P 「오늘은 이미 늦었고, 돌아가서 느긋하게 쉰어라. 내일은 오프이니, 낮부터 가 보는 것도 좋아」

사장 「그렇다면 나도 동석해도 좋을까? 키사라기 군의 어머님과 만나는 것은, 그녀가 사무소에 들어오기 전에 한 번 뿐이었으니까」

하루카 「아, 그 전에 한번 더, 치하야 쨩의 집에 들러도 좋습니까? 한마디 하고 싶기 때문에」

사장 「상관없어. 그럼 내일 10시에 사무소에 집합이다. 내가 데려가지.」

하루카 「감사합니다! 사장님!」

프로듀서 씨는 일을 하러 갔기 때문에, 사장님이 데려다 주어서 내일은 어택입니다! 힘내라 나!


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8:47:52. 71 ID:fnieEWRx0

----다음날

사장 「키사라기 군, 나야. 아마미 군도 와있다. 소리만이라도 들려주지 않을텐가…?」

하루카 「치하야 쨔〜앙 하루카야〜」



사장 「자고 있는 거야〜…」

하루카 「으〜응…」

역시 어제의 일 때문에 거리를 두고 싶은 것일까

사장 「키사라기 구〜운」찰칵

사장님은 실례, 라고 중얼거리면서 도어에 붙어있는 우체통을 열어 실내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과연 그것은 곤란하지…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사장님의 표정이 본 적이 없는 날카로운 얼굴로 바뀌었습니다.


사장 「………아마미 군, 아무것도 말하지 말고 들어주게. 자네는 나의 차로 기다리고 있게, 절대다」



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8:48:23. 81 ID:fnieEWRx0

나는 조심조심 사장님으로부터 차의 열쇠를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 ,
그 때에, 아마 치하야 쨩의 방으로부터 새어나왔을 터인 이상한 냄새와
사장님의 날카로운 얼굴이, , 말없이도 나에게 치하야 쨩의 상황을 이해시켰습니다.

차 안에 들어가, 도어를 닫은 순간, 나는 울부짖었습니다.
그렇지만, 혹시, 요리하고 있는 치하야 쨩이 무엇인가를 태우거나
틀어박히고 있으니까 음식쓰레기가 흩어져 있는 것 뿐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렇지만 어제는 저런 냄새는 나지 않았어!!!


몇분 후에 경찰과 구급차가 왔습니다.
가까워져 오는 사이렌이, 나쁘게도 어딘가 누군가 다른 사람의 상처일 것을 계속 빌었습니다.
그렇지만, 양쪽 모두 사장님 차의 근처에 멈춰서……

--



치하야 쨩은 거실의 손잡이에 목을 매달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제 한밤중, 내가 돌아가고 수시간 뒤였습니다


--



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8:48:58. 06 ID:fnieEWRx0

사장님은 경찰에의 청취를 미뤄두고서, 프로듀서 씨가 달려와 줄 때까지,
계속 말 없이, 흐느껴 우는 저를 안고 있어 주었습니다.

휘갈겨 쓴 유서에는 『지쳤습니다. 유우가 있는 곳에 가겟습니다.』라고만 써 있었다고 합니다.
목에는 새롭게 생긴 상처가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소리가 나오지 않는 목을 스스로 상처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는 기억이 날아가버려서 그다지 기억하지 않았습니다



   
데려다 준다고 하는 프로듀서 씨의 제지를 뿌리쳐, 나는 역에 있었습니다



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8:49:31. 36 ID:fnieEWRx0

『〜다음은 72번선에 특급 72호차가 닿습니다 하얀 선의 안쪽까지 물러나 주십시오』

하루카 「…………사무소의 모두에게 알려야……전화 같은게 아니고, 직접」---푸르르르릉----

틀림없이 사장님으로부터 오토나시 씨에게 알리고 있을 것입니다만,
오토나시씨 로부터 모두에게 알리다니 가혹하다고 생각한다
내가…모두에게 우웃…

-----전차 안


나의 머릿속은 엉망진창으로로,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그래도 그래도
그럼 과거로 돌아온 다고 자신은 무엇을 할 수 있어 라고

덜컹덜컹

라고 생각한 순간 머리를 퍼억하고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눈앞이 깜깜하게 되어 정신이 몽롱해져 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루카 「에…?혹시…나, 나도…죽는거……야?」

덜컹덜컹

우우, , , , , , 응, , , , 털썩



1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8:50:27. 66 ID:fnieEWRx0

덜컹덜컹

덜컹덜컹

-----
응응……

덜컹덜컹

어라…나 무엇을
하루카 「핫!! 그러고 보면 전차 안에서 정신을 잃어…」

덜컹덜컹 

하루카 「어라? 아무 일도 없다…」뒤적뒤적「가방도 무사해, 지갑도 있다」휴

하루카 「아아아앗!! 벌써 사무소의 역이다!!! 내리지 않으면 와와와」동가라갓샹

서둘러 사무소의 모두에게 알려야!! 개찰구에서 정기권을 내밀었을 때, 역무원 씨가 의아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왜 그렇지요? 정기권의 기한은 아직도 있는데?

나는 사무소에 달려 갔습니다.

숨을 헐떡이면서, 달리고 몇분, , , 사무소에

하루카 「………에?」



1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8:51:59. 77 ID:fnieEWRx0

거기에는 낯익은 사무소의 빌딩이 있었습니다. 타루키 정(たるき亭)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765 프로의 『765』의 글자가 창에 없습니다
그 너덜너덜한 테이프로 서투르게 만들어진 문자가 없습니다

사무소안에 들어와 더욱 놀랐습니다

하루카 「………아무것도, , 없다」

하루카 「…오토나시씨…? …모두들?」

소파도 TV도 프로듀서 씨들의 데스크도, 모두 없었습니다
안쪽에 골판지로 커다랗게 네모난 상자가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 상자가 바스락 바스락 하고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카 「오토나시…씨? 그렇지 않으면 아미, 마미?」



1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8:52:32. 19 ID:fnieEWRx0

???「뭐야 부동산 소개소의 놈도 경찰도 아니잖아…」

척 보기에도 흐트러져보이는 남자가 나왔습니다

하루카 「당신 누구입니까!? 모두는…!? 불법 침입이에요! 경찰 부릅니다!」

???「그러지말아줘 확실히 노숙자인 내가 눌러앉은건 미안하지만, 경찰만은 그만둬, 상당히 좋은 장소야」

하루카 「에? 에?」

안경 노숙자 「폐는 끼치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여기에 있게 해 줘. 그럼 잘테니까」

하루카 「어떻게…된거지?」



1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8:53:01. 94 ID:fnieEWRx0

무엇이 어떻게 된 것인지 모릅니다. 어째서 모두들 없어져 버렸지. 어째서 노숙자가 정착하고 있는 것인지.
그렇게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혹시 치하야 쨩의 죽음의 영향으로, 벌써 도산??

누구에게 전화해도 「걸어주신 전화번호는 현재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가 되고…어떻게 된 것이지.

영문을 알 수 없는 채, 나는 다시 역에 있었습니다

하루카 「어떻게 된 거야? 어떻게 된 거야…? 의미를 모르겠어어 다들 어디?」훌쩍

하루카 「……생각해도 모르겠어……」훌쩍 글썽글썽

그 때, 주머니로부터 메모 용지가 한 장 펄럭 하고 떨어졌습다. 주워 보면 그것은

하루카 「치하야 쨩의 부모님 집 주소…」

이 의미불명한 상황에, 뭐든지 힌트를 갖고 싶었던 나는, 실마리를 잡아당기듯이 그 주소에 갔습니다



1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8:53:32. 42 ID:fnieEWRx0

----키사라기 가

딩동

『네 누구십니까?』

하루카 「저어…나, 765프로의…치하야 쨩의 친구인 아마미 하루카라고 합니다」

『……예?』

하루카 「에또…갑작스럽게 실례입니다만…치하야 쨩의 일로…」

『실례하지만, 765 프로? 저기…학원의 권유나 무언가 입니까?』

하루카 「에…?」



1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8:54:03. 96 ID:fnieEWRx0

『치하야는 아직 8세이므로, 그런 예정은 없습니다…』

하루카 「아니…저기…방금전, 치하야 쨩이 자택에서 목을 매달아 죽어서…그것을 전하러…」

『무슨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치하야가 죽었다니…!! 터무니 없는 말을 하는군요!?』

하루카 「응…? 치하야 쨩이 8세…?」

『치하야는 지금 저기서 건강하게 놀고 있습니다!! 너무 무례한 소리를 하면, 경찰을 부를거예요!!』

하루카 「죄송합니다, 저기, , , 그럼 사고로 돌아가신 남동생 유우군에게 대해
 『유우도 지금 치하야와 함께 놀고 있습니다! 진짜로 무례하군요! 경찰 부릅니다!』빠직

하루카 「에〜…」



1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8:54:38. 77 ID:fnieEWRx0

----번화가

하루카 「어떤 일일까……전혀 조사할 수 없어… 그렇지만 치하야 쨩이 8세이고 죽지 않아서, 유우 군도 살아 있다…?」

치하야 쨩의 친가로부터 도망치도듯이 거리에 도착한 나는 머리를 움켜 쥐며 걷고 있었습니다

문득, 빌딩 전광판의 뉴스를 올려보면…거기에는

「〜신형 폐렴 SARS가 맹위를 떨친다〜〜오릭스 타니 선수・결혼!유도・타무라 료코 선수와〜〜마이클 잭슨 체포〜〜」

『2003년의 뉴스였습니다』

하루카 「에…2003년?」    「2 0 0 3 년 !?」
※(애니마스 준거의 연대입니다)

하루카 「파, 8년전…에 있는 거야 나?」



1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8:55:18. 14 ID:fnieEWRx0

아아아아, 아무래도 나, 과거에 와 버린 것 같습니다, , , ,
아와와와와와와……당연히 치하야 쨩도 유우 군도 살아 있고, 765 프로가 텅 비어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그렇지만 그그렇지만, 믿을 수 없지만, 그렇다면 모두에게 전화가 걸리지 않는 것도 납득
모두 이 때에는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고
반드시 전화 번호도 바뀌어 있어…

응!바뀌지 않은 번호가 하나 있다!!!!

prrrrr prrrrrr

『네 아마미입니다』

하루카 「(엄마!!)아, 저어〜 나, 하루 k쿨럭쿨럭, 나카무라라고 합니다만, 하루카 쨩은 계십니까?」

『하루카라면, 초등학교의 친구와 놀러 가고 있습니다. 미안하네요. 뭐라고 전해드릴까요?』

하루카 「아니, 괜찮습니다…」


확정이다 나는 과거에 왔다…



1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8:55:51. 21 ID:fnieEWRx0

하루카 「그러고보면, 배고프다…아, 소고기 덮밥 가게 발견. 먹자.」

어서오세요

하루카 「음…보통과 낫토에 돼지고기 된장국을」

알겠습니다

하루카 「에에또 상황을 정리하면, 여기는 2003년, 내가 있었던 시대의 8년전. 치하야 쨩도 유우 군도 살아 있다.」

기다리셨습니다

하루카 「다른 모두도 있지만, 나와 안면은 없고, 의지할 만한 프로듀서 씨도, 765 프로에 들어갈 때까지의 경력은 모른다」우물우물

하루카 「프로듀서 씨와 먹은 소고기 덮밥 맛있었지」우물우물

???「……」우물우물 지긋이

하루카 「내가 과거에서 돌아가려면, 머리가 좋은 누군가의 협력이 필요…」주물주물 우물우물



1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8:56:23. 31 ID:fnieEWRx0

하루카 「이오리…미나세 재벌이라면… 그렇지만 갑자기 믿어 주지 않을 것이고」우물우물 꿀꺽

???「……」지긋

하루카 「묵을 곳도 해결책도 찾지 않으면 안 되고, 곤란하구나. 아아 계산부탁합니다」끅


『하이, 보통 낫토돼지, 000엔입니다』

하루카 「네, 그럼 1000엔입니다」

『응〜……』

하루카 「?」

『저기, 아가씨, 이 지폐 스스로 만들었어?』

하루카 「에?」



2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8:56:53. 65 ID:fnieEWRx0

「곤란해〜 잘 만들어져있지만, 1000엔 지폐의 그림은 나쓰메 소세키야〜? 이것, 노구치 히데요라고 써있는데…」

하루카 「쓸 수 없습니까!?」

『이래 이런 지폐 본 일 없어〜투명그림까지  만들져 있지만, 이것 위조지폐야. 장난은 그만두고 제대로 된 돈 내』

하루카(아, 확실히 지폐 바뀌고있었지…곤란해, 이외의 지폐도 전부 새로운 것이라고 생각하면…잔돈도 없다…)

『손님 지불할 생각 없으면, 경찰을 불러요〜』

???「팅!하고 왔다!  기다리게」벌컥


???「이 아가씨는 나의 일행. 합쳐서 지불하지.」

『하아〜, 감사합니다…』

하루카 「사……사장님!-----!!!」

사장?「응?」



2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8:57:26. 60 ID:fnieEWRx0

----

사장?「일단 자네가 너무 떠들기 때문에 근처의 공원까지 왔지만,」

하루카 「죄송합니다…무심코」

사장?「뭐어 아무튼 사정이 있는 것 같다. 이야기 해주지 않겠나?」

하루카 「네」


나는 765 프로에서 사장님에게 스카우트되어 아이돌을 하고 있던 일로부터,
치하야 쨩의 주변에서 일어난 일, 과거에 와 버린 일 등을 모두 이야기했습니다



2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8:58:07. 14 ID:fnieEWRx0

사장?「…핫핫하」큭큭

하루카 「사장님?」

사장?「감정이 상했다면 미안해. 다양한 아이돌을 봐왔지만, 타임 슬립계의 아이돌은 처음이야」큭큭큭

사장?「과연 그렇게 속여서, 아이돌의 프로듀서인 나에게 스카우트 되려고 하다니. 잘 조사사하고 있지 않은가」큭큭

하루카 「아닙니다!! 진짜입니다! 봐 주세요. 이 학생증! 미래의 일자지요!
    이 주간지도 봐 주세요! 8년 후의, 조금 전 이야기한 키사라기 치하야 쨩의 기사입니다!어떻습니까!!!」

사장?「잘 되었군. 능숙한 합성이구나. 편리한 세상이 되었어. 하지만, 어른을 조롱하는 것은 관심없어.
     그 기술을, 이런 약소 프로듀서에게 보이지 말고, 그쪽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 좋지않은가?」핫핫하

하루카 「믿지…않는다…」(도대체 어떻게 하면…생각해라 나…)



2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8:58:42. 05 ID:fnieEWRx0

사장?「재미있는 이야기 고마웠어. 소고기 덮밥 한 그릇 분으로는 되었다. 과연 어린 아이가 잡히는 것은 보고 싶지 않으니까.」
(팅!하고 온 것은 기분탓이었던 것일까…)

사장?「나는 슬슬 돌아가 너같이 어린 아가씨하고 있으면, 오해 받아 버려」터벅터벅

하루카 「기다려 주세요!」

사장?「 아직 무엇인가?」

하루카 「………당신은…『쥰이치로우』씨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쥰지로우』씨?」



2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8:59:20. 49 ID:fnieEWRx0

사장?「………………어디에서 그것을?  그것을 알고 있는 것은」

하루카 「알고 있는 것은, 쿠로이 사ㅈ, 쿠로이 씨와 함께, 프로듀스하고 있던 아이돌 『오토나시 코토리』씨 1명이겠지요?」

하루카 「그렇지 않으면 기자의 『요시자와』씨도 알고 있습니까? 두 명이 바꾸면서 일하고 있는 거죠?」

사장?「누구로부터……들었군?」

하루카 「오토나시 씨입니다」

사장? 『나는 쥰이치로우다. 하지만 바꾸기에 대해서는, 오토나시군에게 밖에 알려주지 않았다』

타카기 「믿을 수 밖에……없는 것 같군」

하루카 「휴……사장님…다행이다…」



2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8:59:57. 22 ID:fnieEWRx0

----

타카기 「그러나, 정말로 괜찮은 것인가? 나의 집에 묵는다…라고」

하루카 「네! 돈은 전부 사용할 수 없고, 돌아가는 방법을 함께 생각했으면 좋고…게다가…」

타카기 「게다가?」

하루카 「사장님이, 그런 이상한 일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나를 스카우트 하고, 아이돌로 만들어 준 사람이니까」

타카기 「…그런가」핫핫하 「세상은 재미있군!」

하루카 「네」큭큭

나는, 정말로 오랫만에 웃었다. 어떻게든 될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2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00:58. 63 ID:fnieEWRx0

타카기 「이야기를 정리하자 자네는 키사라기 군을 어떻게든 하려고 걱정하고 있어, 과거에 왔던 것이지?」

하루카 「현재의 치하야 쨩은 살아 있습니다만, 8년 후에 자살해 버립니다. 그것을 멈추고 싶어서」

타카기 「그 무렵은 쥰지로우가 765 프로의 사장으로, 그곳을 발견해버린다, , , 라고」

하루카 「네…」

타카기 「그런가…괴로웠겠군, 큰일이겠지… 키사라기 군이 자살해 버리는 이유가 된 원인은?」

하루카 「이것입니다」슥

타카기 「그것은…조금 전의 주간지인가?」



2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01:32. 58 ID:fnieEWRx0

하루카 「그렇습니다 치하야 쨩의 동생은 사고로 죽어버려서, 그 가정환경에 대해서 악덕 기자가 스캔들로 썼습니다
    사무소의 누구도 접해서는 안 되는 치하야 쨩의 가족의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폭로했습니다…」


『아이돌 키사라기 치하야의 숨겨진 진실』


타카기 「당시 키사라기 군은 8세, 남동생을 도우려 하지않고, 죽는 것을 보고만 있었다…사진은 묘 앞에서 싸우는 어머니와의 모습…사고사, 가정 붕괴, 이혼…」

하루카 「이 기사 쓴 사람을 어떻게 할 수 없습니까?」

타카기 「무리야 아마미군…기자의 이름도 나와 있지 않은, 미래의 잡지다.
게다가 만일 알았다고 해도, 지금 아무 것도 하고 있지 않는 인간을 구속 할 수는 없다…」

하루카 「그렇습니까…」



2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02:05. 23 ID:fnieEWRx0

타카기 「응……기다려, 이 일자…」

하루카 「왜그러십니까?」

타카기 「간단한 이야기, 이 기사가 없으면 키사라기 군은 죽지 않아도 되는 것이지?」

하루카 「그렇지만, , , ,」

타카기 「이 기사에, 키사라기 군의 동생이 사고를 당한 일자가 써 있어. 내일로 되어 있군.」

하루카 「………앗!!」

타카기 「그래! 남동생 유우 군을 교통사고로부터 구하면 된다! 그러면 시간의 연쇄에 의해서, 이 기사는 없어진다!」

하루카 「게다가, 치하야 쨩의 부모님도 이혼하지 않고 수습된다!!!」

타카기 「그 대로다!미래를 바꾼다…정말 영화같지만, 나도 쥰지로우나 네가 슬프게 되지 않았으면 한다!」



3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02:43. 69 ID:fnieEWRx0

타카기 「단지 문제인 것은…내일의 「언제」 「어디서」사고를 당할지가 쓰여지지 않은 것이야…」

하루카 「그렇다면, 치하야 쨩의 친가의 주소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날은 축제에 가고 있었다고 미래의 치하야 쨩이 말하고 있었습니다」

타카기 「보여줘!흠흠, 8세라면 축제는 걸어서 갈 수 있는 장소에 갈 것 이고, 주소와 내일의 축제의 예정을 넷에서 찾아내면…」

타카기 「아마미 군!여기다! ○○구의 00축제! 여기라면 키사라기 군의 집에서 곧바로 다!
    자네는 내일, 아침부터 키사라기 군들을 미행해서, 사고를 당하지 않게 하면 좋은 것이다!!」

하루카 「알겠습니다!!」

타카기 「나는 그 사이에 자네가 돌아가는 방법을 모색해 볼게. 오늘은 지쳤겠지. 나는 거실에서 잘테니까」

하루카 「감사합니다!」


해냈다! 과연 사장님! 이것으로 내가 돌아가는 방법만 발견되면, 치하야 쨩은 죽지 않아도 된다!!
유우 군도 살아나고 기쁘다! 또 치하야 쨩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다!



3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03:21. 26 ID:fnieEWRx0

---그렇게 생각해, 나는 잠이 들었습니다



      중대한 것을 깨닫지 못한 채—----



3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04:54. 28 ID:fnieEWRx0

----다음날


〜키사라기 가 주변〜


벽│


벽│ヮの 스윽

벽│ヮの <이쪽은 아마미입니다, 무사히 치하야 쨩 집 주변에 도착했습니다. 유 카피?

〜타카기 자택〜

타카기 「아이 카피 수고했다, 이쪽은 네가 자세하게 이야기해 준 내용을 가미해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조사하고 있다」

타카기 「무엇인가 알면 연락한다. 유 카피?」


〜키사라기 가 주변〜

하루카 「아이 카피」

힘내라 나, 오늘은 실패할 수 없다, 반드시 유우 군을 살린다!



3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05:35. 46 ID:fnieEWRx0

하루카 「아, 저것이 치하야 쨩인가아」ヮの

로리 치하야 「유우〜빨리 오지 않으면 두고가버릴꺼야〜」

유우 「기다려 누나아〜아」

치구사 「얘들아〜차 조심해라〜」

로리 치하야&유우「네〜에」

하루카 「후후후, 둘 다 귀엽다」ヮの하아하아

아차 추적 개시예요!추적!



3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06:27. 40 ID:fnieEWRx0

prrrrr prrrrr 

하루카 「와이!!??  전화…사장님으로부터!!」

하루카 「사장님! 돌아가는 방법을 알았습니까!?」

타카기 「음!아무래도 네가 8년 후, 타임 슬립한 순간이지만
    『72 번선』『72호 전철』이 『시속 72마일』(114킬로)에 이른 시점에서 무엇인가 공간 변이가 일어난 것은?이라는 것이 가설이다」

하루카 「72…72…아!전부 치하야 쨩에게 관계 있는 숫자다!」

타카기 「들은 이야기대로 라서 깜짝 놀랐어! 모두 키사라기 군에게 관계있는, 그 전철에, 키사라기 군과 친한 네가 우연히 탄 일에 의해
    죽은 키사라기 군의 사념과 같은 것이 SOS를 보냈겠지, 그러니까 자네는 이 시대에 왔다」

타카기 「어딘가의 영화로 본 같은 설정이지만, 그 전철을 타면…자네는 원래의 시대에 돌아갈 수 있다!」



3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07:12. 12 ID:fnieEWRx0

하루카 「왓호이!했냈어요!다음은 여기의 사고를 막을 뿐…사장 「그 건이지만…」

하루카 「?」

타카기 「너에게는 조금 가혹할지도 모르는지만…유우 군을 도우면 자네는……」

하루카 「어떻게 됩니까?」

타카기 「자네는 『두 번 다시 키사라기 군과 친구가 될 수 없다』」

하루카 「………에?」



3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07:51. 60 ID:fnieEWRx0

타카기 「생각해 보지 않겠나…키사라기 군이 765 프로에 들어온 것은, 동생에게 노래를 보내고 싶기 때문이다. 그 목표가 없어지는거야.
    아이돌에는 되지 않거나, 스카우트 해도 의지가 없으면, 이 업계에 들어 오지 않는다. 당연히, 나와도 자네와도 만나지 않는다」

하루카 「그런…그런」훌쩍

타카기 「이 이상은 나로서도 아무 것도 말할 수 없다…혹시 미래에 돌아가는 시간이 조금 빠르다면, 키사라기 군의 자살을 막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확증은 없다」

타카기 「너에게 있어서, 제일의 친구를 잃어 버린다…잘 생각해 행동하도록…」

하루카 「……대답은……처음부터 정해져 있습니다」



하루카 「앗!두 명을 놓쳤습니다!사장님, 또 다음에!!!」철컥

타카기 「아마미 군…힘내게」



3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08:26. 51 ID:fnieEWRx0

----축제 주변

하루카 「으앙〜어디 간거지 두 명 다…」

???「올해야말로 올해야말로…이 신사의 사랑을 맺어주는 부적도 샀으니까…」중얼중얼 삐요삐요

???「다음은 사격으로 승부해요→요!」???「지지 않아 YO→」

포장마차의 사람 「죄송합니다…벌써 야끼소바 완매입니다…돌아가 주세요 훌쩍」

???「정말, 어째서 내가 부모의 로손의 출점의 심부름따윌…」

『어이 누구야 이런 곳에 구멍 판 녀석…』



하루카 「아!있다!」



4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09:07. 11 ID:fnieEWRx0

유우 「누나아〜아 기다려〜」

로리 치하야 「유우! 위험해!!! 건너면 안돼!!!」

하루카 「!!」탓


나는 곧바로 달리기 시작했다
대답은 정해져 있다!!
「나는 『치하야 쨩의 웃는 얼굴』을 보고 싶은 것이 아니다」
「나는 『치하야 쨩이 웃는 얼굴로 있었으면』한다!」


넘어지지마라! 넘어지지마라 나!마코토!히비키!힘을 빌려줘!!!!

프로듀서 씨!!!

〜P 「마음껏 『온몸으로』 부딧쳐 봐라!」 〜

하루카 「우우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4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09:45. 18 ID:fnieEWRx0

두웅!

끼익- 어이 위험하잖아 이봐



하루카 「하아하아…하아하아…괜찮아?유우 군」

유우 「우우아아아아아앙아앙 고마워요!무서웠어------」

로리 치하야 「유우!! 바보! 어째서 뛰쳐나온거야!?」



4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10:15. 63 ID:fnieEWRx0

유우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치하야 「저어, 동생을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카 「괜찮아, 상처는 없어?」

유우 「우우…훌쭉…우」

로리 치하야 「이봐! 유우, 울음 그쳐? 인사하자?」

우 「우와아아아아앙」히잉

하루카 「유우 군, 괜찮아 지금 힘이 나는 노래를 불러 줄게?」


♪〜
♪〜
♪〜♪〜



4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11:00. 01 ID:fnieEWRx0

유우 「훌쩍」꿈틀

로리 치하야 「잘부른다…」

하루카 「어때 유우군, 나, 일단 아이돌이야」

유우 「훌쩍 치하야 누나같이 잘부르네 언니!」

로리 치하야 「이봐!유우, 인사가 먼저겠지!」

유우 「응 아이돌 누나, 고마워요!」

하루카 「좋았어…그럼 나는 이걸로」

로리 치하야 「저어…적어도 이름만으로도, 답례를 하고 싶기 때문에…」

하루카 「………안돼…아이돌이니까…응?(이름을 가르치면, 반드시 지금의 시대의 나에게 도달해버릴거야…)」

로리 치하야 「그런가요」



4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11:32. 54 ID:fnieEWRx0

유우 「그럼 아이돌 누나!이 스케치북에 싸인해!나, 자랑할거야!
  나를 도와 준 아이돌의 싸인이야!라고, 모두에게!」

하루카 「그거라면 좋아」슥슥슥슥 

하루카 「자아」

유우 「고마워요」

하루카 「둘 모두, 나와는…더 이상 만나지 않겠지, 하지만 누나와 동생으로서 사이 좋게, 훌쩍 지내…」울먹울먹

로리 치하야 「어째, 서 울어요? 어딘가 상처났습니까?」

하루카 「으응… 건강하고, 행복하게, , , 그럼」탓

유우 「아이돌 언니, 일일까아? 달려가버렸네」

로리 치하야 「………」

유우 「그렇다해도, 이상한 싸인이구나…」





--『안녕히 치하야 쨩』---



4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12:10. 61 ID:fnieEWRx0

---역 72 번선 승강장

타카기 「그런가, 괴로운 선택을 시켜 버렸군」

하루카 「좋습니다. 이것으로 치하야 쨩는 행복해질테니까」

타카기 「그런가, 내가 765 프로를 시작했을 때, 스카우트하러 가 볼께」

하루카 「안되요, 사장님. 이것으로 치하야 쨩는 가족과 사이 좋게 살 수 있습니다…
아이돌 업계에 들어가고, 또 가정에서 무슨 일이 있으면」

타카기 「…그런가…」

하루카 「 나는 자신이 있었던 시대로 돌아갑니다」

타카기 「그렇…구나, 7년 후, 어디선가 만날 때는, 스카우트 해주지」

하루카 「네!기다리겠습니다」



4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12:42. 03 ID:fnieEWRx0

타카기 「쥰지로우에도, 이 이야기는 알려주지, 네가 돌아왔을 때, 사장은 그일테니까 그리고 한가지…」

하루카 「무엇이지요?」

타카기 「…너의 미래에서도, 오토나시 군은 독신인가?」

하루카 「……네」큭큭

타카기 「하하하」큭큭

하루카 「나부터도 한가지 좋습니까?」

타카기 「무엇인가?」

하루카 「사장님이 스카우트 한 여자 아이 중에서, 잘 넘어지는 아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가 사무소에 처음 온 날에, 긴장한 나머지
    차를 사장님의 슈트에 쏟아 버립니다지만……너무 꾸짖지 말아주세요」

타카기 「후후훗 알았어」



4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13:21. 63 ID:fnieEWRx0

하루카 「사장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타카기 「괜찮아 너의 덕분에, 새로운 아이돌 상도 보였다-동료를 생각하는 마음-그러한 아이돌이 흘러넘치는 사무소를 만들어 볼꺼야」

하루카 「네!」푸르르르르르르르릉 「그럼 사장님!미래에서!」

타카기 「아아!건강하게!」



----72호차


덜컹덜컹덜컹덜컹


하루카 「왔다왔다왔다!이 머리를 맞는 감각----」


덜컹덜컹

우우, , , , , , 응, , , , 털썩



5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13:59. 88 ID:fnieEWRx0

덜컹덜컹

하루카 「핫!휴대폰 휴대폰!!!」

『2011년』

해냈다---!!돌아왔다-----!!!!

하루카 「그러고보면 주간지는 어떻게 된 거지!?」



5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15:06. 33 ID:fnieEWRx0

『가희-키사라기 치하야!IA대상 수상』


기사가 바뀌어 있다!유우 군도, 치하야 쨩도 살아 있어!!!해냈다--------
나는 전차 안인데 승리의 포즈를 취해 버려 주위로부터 이상하다는 눈으로 바라보게 되어 버렸습니다////

왜일까 시간은 아침이었으므로, 이대로 사무소에 가기로 하겠습니다



치하야 쨩이 없는…사무소에
이것으로 좋았다 전부 이것으로



5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15:44. 34 ID:fnieEWRx0

----사무소

하루카 「좋은아침입니〜다…」

P 「안녕」

치하야 「안녕 하루카」

오토나시 「안녕 하루카, 기운없어보이네〜」

하루카 「모두 안녕………에에에엣!!!!」

치하야 「왜 그래?하루카」

하루카 「치치치치하야 쨩이 어째서 여기에!?」

치하야 「실례네 하루카, 오늘은 당신과 야요이와 『활기 가득 3명 라디오』의 수록이잖아」



5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16:17. 28 ID:fnieEWRx0

하루카 「치하야쨔〜〜〜〜〜〜〜앙」왈칵

치하야 「잠깐 하루카! 갑자기 달라붙지 마!!」

하루카 「어째서!어째서 왜!」

치하야 「정말 하루카! 침착해요! 뭐야, 수년만에 만나는 것 같은…」

하루카 「그렇지는 않지만, 그래!! 게다가……가슴 커졌어?」///

치하야(80) 「어 어제도 만나고 있잖아/// 하룻밤에만 커질 리 없잖아///」

하루카 「어라—?」

치하야 「저 정말 이상하네 하루카! 아, 지난번 받은 쿠키 맛있었어요. 엄마나 유우도 기뻐했어
    또 함께 밥 먹으러 오라는게 엄마로부터 전언!」

하루카 「하…하아〜」

치하야 「그리고 유우가, 당신의 신곡 삿다고, CD에 싸인해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요. 정말이지 어렸을 적은 『누나의 팬』이라고
    말했었는데, 최근에는 하루카에게 푹 빠졌어? 후후후, 곤란한 남동생이군요」큭큭

하루카 「72가 아니라니」



5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16:57. 69 ID:fnieEWRx0

사장「워-이 아마미 군은 있는가〜?사장실에 오도록〜」

하루카 「하…하이!」


----사장실

사장 「쥰이치로우로부터 이야기는 들었어. 오늘의 자네는 「과거를 경험한」 자네구나?」

하루카 「네, 그렇지만, , , 어째서 치하야 쨩이 있습니까? 어째서 가슴이 큽니까?」

사장 「가슴에 관해서는 예측이지만, , , 동생의 사고 이래, 그녀는 우울해져 있었을테지?」
    그렇지만 네가 바꾼 과거로는 동생은 살아나고 있다. 가정도 원만하고 식사도 인간관계도 확실이야」

하루카 「성장기에 제대로 영양섭취했다는 것이군요…」

사장 「아아, 게다가 자네 타카츠키군 같이 밝고, 후타미 군들 처럼 잘 웃는 아가씨가 되어있어. 밝은 노래도 많다.」

하루카 「그렇구나……다행이다」훌쩍 「이젠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으엥



5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17:44. 34 ID:fnieEWRx0

사장 「우리 사무소에 들어간 이유이지만, 이것은 나의 입에서 전달하는 것은 풍류가 없지」

사장 「자네가 과거에 가져 가서, 내용이 바뀐 주간지를 보게. 거기에 이유는 써 있으니까.」

하루카 「네」 치하야 「하루카-수록 갈거야—!!」

하루카 「기다려 치하야쨔〜앙」


사장 「무엇이 일어나도, 그녀라면, 아니, 그녀들이라면 괜찮아. 미래는 백지이니까.」



5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18:15. 10 ID:fnieEWRx0

『가희-키사라기  치하야!IA대상 수상』

기자:마지막 인터뷰입니다 키사라기 씨가 아이돌이 된 계기는?

치하야:옛날, 남동생이 교통사고를 당할 뻔 했을 때, 휙 하고 나타나 도와 준 분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아이돌의 분인 듯해서, 무서워해서 흐느껴 우는 남동생에게 노래를 불러 위로해 주었습니다.
그 때, 나도, 이렇게, 사람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굉장히 멋있었습니다.

기자:그 아이돌 씨라고 하는 것은?

치하야:부모님에게도 도움을 받아 여러모로 찾았습니다만, 전혀 안되었고…
팔리지 않았던 것인지, 활동을 그만두어 버린 것인지…

기자:단서라든지 없습니까?

치하야:남동생의 스케치북에 남은 싸인이 있습니다만, 본 적 없는 싸인으로…

 『のヮの』

기자:이것은 본 적 없겠네요 (웃음)

치하야:언젠가 그 사람에게 닿을 수 있을 정도로, 나는 건강하게 계속 노래하고 싶습니다!



5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18:58. 58 ID:fnieEWRx0

사장 「벌써, 닿고있어 키사라기 군」


---끝



6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20:16. 07 ID:fnieEWRx0

이상입니다

정말로 행복한(가슴 포함) 치쨩을 쓰고 싶었다

그렇지만 무엇인가 백 투더 퓨처와 버터플라이 이펙트를 더하고 72로 나눈 것 같은 어중간

지원 땡스


6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26:05. 49 ID:l0IlFeoC0

이런 것 좋아해요



6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26:08. 67 ID:tc5Pk5Ky0

울먹 하는게 왔다. 좋았어乙



6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28:37. 60 ID:FrSrr9JO0

조금 울어버렸잖아乙



7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7/10(수) 19:31:07. 41 ID:fnieEWRx0

아, 타카기 콤비가 서로를 부르는 법은
이치로쨩 지로쨩이었던 기분이 들지만 세한 것은ry

치햐는 밝은 세계에서는 루루응하고 행복하게

전재원
春香「さようなら 千早ちゃん」
http://hayabusa.open2ch.net/test/read.cgi/news4vip/137344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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