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0일 수요일

【2ch 드래곤볼 유머】현재 진행형이라고 할까 지금부터 복수하러 갑니다.

90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6/26(수) 00:16:20. 79 ID:kQQfNta70

현재 진행형이라고 할까 지금부터 복수하러 갑니다.

나에게는 어떻게 해서라도 갖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흥미가 없는 분들에게 있어서는 그 주변에 널려 있는 자갈 같은 물건입니다만,
나에게 있어서는 틀림없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의 물건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정보망을 구사해서, 간신히 어떤 곳에 그것이 있다는 정보를 손에 넣었습니다.
의기양양하게 그 땅으로 가서, 여러가지 고생을 하면서도 「그것」을 모으고 있었습니다만, 마지막 하나가 뜻밖에도 손에 들어 오지 않습니다.
(말하는 것을 잊었습니다만, 우리들 컬렉터에게 있어서는 여러 개 모아서 세트로 만들어야만 의미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자릅니다.


90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6/26(수) 00:17:00. 11 ID:kQQfNta70

그런 가운데 문득 한 눈을 판 틈에, 나와 같은 것을 찾고 있는 컬렉터들에게 내가 거의 모았던 「그것」을 도둑맞아 버려,
게다가 마음대로 사용되어 버렸습니다.
아는 사람이라면 안다고 생각합니다만, 한 번이라도 사용되어 버린 것(게다가 나 자신 이외의 사람에게)에는 아무 가치도 없습니다.
나는 당연하게 광분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가 상당히 강하고, 게다가 1명, 왜일까 비정상으로 광란하고 있는 금발의 DQN이 있었기 때문에,
나도 선전 했습니다만 최종적으로는 엉망진창으로 당해버렸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만 나는 아버지에게 울며 매달렸습니다.
나의 아버지는 정말로 무서운 사람입니다. 일족을 지배하는 폭군과 같은 남자입니다.
나를 여기까지 얕잡아본 바보들은 처음이므로 지금부터 아버지와 2명이서 복수하러 갔다옵니다.
금발 DQN는 현재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이라고 하므로, 앞질러가서 녀석의 소중한 것을 너덜너덜하게 만들여주려고 생각합니다.
그 지구인처럼.

복수가 성공하면 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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