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6일 화요일

【2ch 괴담】웃고 있는 사람이 싫었다

『웃고 있는 사람이 싫었다』

뭐든지 좋으니까 무서운 이야기를 모아 보지 않아?(何でもいいから怖い話を集めてみない?)

31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5/04(금) 23:45:47. 51 ID:p12prPkN0
나의 여동생은 조금 이상했다. 웃고 있는 사람을 싫어했다.
사람이 웃으면 울고, 화내면 울고, 그 이외에서는 절대로 울지 않았다.
텔레비전도 보지 않고, 친구도 없었다. 오로지 오로지 표정을 죽이고 있었다.

여동생이 초등학교 5학년때, 무엇으로 웃고 있는 것이 싫은가 물어 보았다.
그랬더니, 「모두가 웃고 있으니까」라고 말해 왔다.
어쩐지 불안하게 되어, 원래부터 몇 번인가 가고 있지만, 정신 병원에 데려 갔다.

31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5/04(금) 23:47:53. 70 ID:p12prPkN0
그랬더니, 선생님에게 터무니 없는 것을 들었다.
「여동생은, 웃는다고 하는 행위를, 화낸다고 하는 행위와 혼동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웃으면, 자신에게 화내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쩐지, 선생님에게도, 여동생에게도, 어떤 얼굴 하면 좋은 것인지 몰랐다.
그 후 여동생에게, 웃는다는 것은, 기쁜 일이야-라고 재교육 했다.(기쁨은 아는 것 같다)

31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5/04(금) 23:50:04. 23 ID:p12prPkN0
그때로부터 수년. 여동생에게도 친구가 생겨서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좋았다 좋았다.
그렇지만 무엇으로 그런 착각 했을 것인가. 라고 여동생에게 물어 보았다.
그랬더니, 「유치원의 선생님이, 실패를 할 때마다 미친 듯이 웃었기 때문에」라고.
…응, 내가 유치원 아이로, 실패했을 때, 선생님이 그랬다면 트라우마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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